수얌수얌 감사합니다 ㅠㅠ 저의 잘못된 점 잘된 점 모두 찾아가면서 극복해나가고 다이어트 롱런에 성공해야겠어요❤

저도 한동안 음식 무게 하나하나 다 재고 칼로리 따지다가 지금은 다시 안재고있는데, 그 때랑 지금이랑 몸무게는 변함이 없지만! 지금은 너무 너무 너~~무 행복해요!ʕ•ᴥ•ʔ 저울질 안하는게 이렇게 큰 차이가 날 줄은 몰랐어요. 다이어터는 항상 배고파서 무언가가 먹고싶지만, 막상 주변에서 먹으라고하면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약속있는척 하면서 안나가고..참 알다가도 모르겠죵 ㅠㅠ 저도 강박증에 미쳐 살다가 한 번 쫙 풀어버리니까 오히려 절제가 되더라구요! 가족이랑도 가까워지고..ㅎㅎ마음의 안정도 찾고 그냥 적게 먹어도 행복한 느낌이 유지되고요! 단점을 빨리 캐치해내셔서 정말 다행이에요~자신의 문제점을 아는 것 자체가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반드시 성공할거에용!!! 걱정마세요 😆

♡짱지♡ ㅜㅠㅠ 감사합니다 ㅠㅠㅠ 주변사람들이 오히려 밥 먹으라고 하는게 더 스트레스였는데 이런 조언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마인드도 긍정적으로 바꾸고, 강박이랑 저울질 꼭 뽀갤게요❤

박찌루 그럼 일단 그람수ᆞ칼로리 재는것부터 머릿속에서 지워보자구요~
사실 저도 대략 이쯤되겠다 머릿속으로는 생각해요;;;대신 저울만 안재는거죠~
일반식을 좋아하지 않고 어렵게 느껴진다면 먹고싶을때 먹으면 될것같아요~홧팅해요~

♡짱지♡ 사실 일반식을 해야되는 건 아는데 ㅠㅠ 제가 밥이랑 밀가루를 안 좋아하고 스트레스 받지않고 좋아하는 식단으로 짜서 이렇게 되버렸어요 ㅠㅠ 그래서 외식할 땐 밥을 먹을까 생각중이예요..:) 밥이 먹고 싶을 때부터 식단을 바꿀건데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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