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빼면 일상식으로 돌아오기 힘들어요 유지기라는게 단순히 지금 몸무게를 유지한다는 뜻이 아니라 다이어트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오는 훈련을 하는 겁니다 그 과정에서 섭취 열량은 당연히 표준섭취열량에 가깝에 올려야 하고 열량 늘리는 과정이 다이어트 기간의 2~3배 이상을 잡아야 하기 때문에 최소 유지기 2년이라는 말이 나오는 거예요 다이어트시 섭취 열량이 적고 일상식에서 멀수록 이 기간은 늘어납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이 '다이어트 탈출기를 제대로 못 하면 다이어트에서 못 빠져나와요 일반식은 무서워서 못 먹고 열량도 무서워서 못 올리고 충분한 열량이 들어오지 않으니 몸은 점점 나빠지고요 식이장애, 강박증 생길 가능성이 매우 높아져요 하지 마세요

체질에따라 다르지않을까요 전굶으면 오히려안빠져요 운동해야빠지더라구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