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80키로로 지금 70까지 내렸습니다. 현재 두달동안 10키로 감량한 다이어터입니다. 식단은 최대한 먹으면서(탄수화물을 최대한 줄이고 간식, 야식, 탄산 등 기름진 음식 끊기) 하기도 하고 식단에 좀 관대로울 정도였는데ㅠㅠ 매일 느리던 빠르던 둘 다 포함해서 걷기를 항상 기본 2시간씩 하거든요. 식단을 조절해야 하는건지, 이대로 운동을 바꿔야 하는건지 그것에 대한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먹을것을 줄이면 일에 집중이 안 되는데, 식단을 유지하자니 운동에 쓰이는 시간이 아까워서ㅠㅠ.. 개인 시간을 쓰면서 하는 장기간 다이어트지만 마음이 급해지더라구요. 한두달은 몸무게 신경쓰거나 조급해하지 말라고는 하지만 이대로 계속 했을때 정말 효과가 올까? 싶은 정체기에 들어선 것 같습니다. 간식 등은 먹지 않으나 항상 아침 점심 저녁 챙겨먹어 칼로리 낮은 식사 요리법 뭔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