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친정가서무너졌어요
머리부터발끝까지
- 2014.09.10 21:39
- 169
- 4
시댁가서도잘참았는데
친정가서맘이편했던지..나도모르게폭식하고왔어요ㅠㅠ후회하면서왜그랬는지..
미칠것같아요
앙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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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친정다녀오고 살쪄있는 걸 발견했죠. 그런데 자제를 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엄마한테 걱정스럽지 않게 보이려면 어쩔 수 없이 잘먹는 모습 보여드릴 수 밖에요.
저두 고구마튀김 앞에서 ㅠㅠ
추석은 어쩔수없지요...ㅠㅠ
저두요~~
엄마가 만든건 다 맛있어서~~어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