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
운동하러갔다가...
운동복입은 고대로 아빠랑 댓병짜리 와인 두병 비우고...
새벽 두시에 집에 와서 울집 강쥐시끼랑 알콩달콩 고구마 까먹으면서 맥주한캔 더 까고...
운동복 입은 고대로 잠이 들었....--;;
아침에 일어났더니...얼굴이 팅팅...
겨우 돌려논 1키로 다시 저 멀리...
술김에 일어난 그대로 위에 겹쳐입고 공원 돌고 GX룸 가서 복근 운동하고 스스로 칭찬해주며 집에 왔슴다
아무도 안일어났네...
오늘은 점심때는 칠순잔치가서 또 맛나게 먹고
저녁엔 언니들이랑 쇼핑 갔다 또 맛나게 먹을 예정이라 아침은 간단히^^
오늘 1키로 또 멀어지겠네~ 눈누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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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굴쓰 그래~~ 몇일 저울 안들여다보면 되;;;; ㅋㅋㅋㅋㅋ
민서짱ㅎ 꽃보다윤영 냠냠고냥 배터짐..
배불러서 배에 힘도 못 주겠네...
근데...지금 당장은 너무 행복해^^
띵굴쓰 살도빼공 머리도 기르공~~ 여리여리 함 해보장 ㅋㅋㅋㅋ
띵굴쓰 그건 다음주요~ 오늘은 한의원가요
띵굴쓰 날씬하면서~잼있게 놀고 맛나게 먹구와^^*난 큰딸 데리고 스케이트장으로 고~~~
꽃보다윤영 오호~ 오디가는데~
춘천간다하지 않았어?
민서짱ㅎ ♡짱지♡ 다이조부네 다리다리다리
적게 먹어야할텐데...
그러기싫기도하고... 막 그르네...~
날이 넘 좋아서 칠순잔치따위 가고싶지않네..
냠냠고냥 13년만에 머리 기르고있는 중 ㅎㅎ
띵굴쓰 저는 서울 왔어요^^
꽃보다윤영 굿모닝^^ 이라기엔 넘 늦었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