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중엔 식단조절도 어렵고 보조제 같은 경우엔 먹기가 불편하면 챙겨 먹기 불편한데 깔라만시환은 너무 편해요. 가방에 쏙 넣고 다니기도 좋아 너무 편해요.😄

영화관에 갔는데 조조라서 팝콘도 먹었답니다.
😂앙~~ 얼마만에 먹는지 몰라요.

대신 콜라는 당 줄이기 도전 중이라 집에서 싸온 단백질 쉐이크와 함께 깔라만시를 즐겼어요.

운동을 하러 나올 땐 물병에 깔라만시를 저렇게 테이프에 붙이고 운동하다 먹었어요. 챙겨 먹는 거 자주 깜빡할 땐 이런 방법을 써도 좋은 거 같아요.

밖에서 식사를 할 때도 이렇게 편하게 함께 했어요.
확실히 깔라만시환은 맛이 강하지 않아 목넘김도 좋은 거 같아요. 전 알약이나 환을 먹으면 꼭 반만 삼켜지고 목에 걸려 먹기 힘들어 했는데 이건 맛도 상큼한게 알갱이도 너무 안커서 좋아요. 환도 크기가 중요한 거 같아요. 그런 면에선 플러스 점수를 주고 싶어요.👍

집에서 먹은 점심 사진 입니다. 아침을 과하게 먹으면 점심 저녁은 간소하게 먹는 편이에요.
저는 깔라만시를 식후에 먹어요. 아무래도 산기가 있어 위에 부담이 될 거 같거든요.

어제, 그젠 관절이 아파 병원에서 처방받은 소염진통제랑 식후에 같이 먹었는데 그건 문제가 없나봐요. 큰 탈 없었어요.

위에 차는 자색옥수수차랍니다. 제가 잘 붓는 체질이거든요. 근데 요샌 잘 안 부어요. 😄
특히 커피가 많이 줄었어요. 먹고 나른 해 잠들까 걱정되는 나른 해지는 봄날, 비타민C 덕분이지 더 활동적이게 되요.
그래서 운동할 맛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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