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하얀나비o 하루쯤 먹는다고 세상이 뒤집어지지 않으니~~ 걱정말고 맛나게 냠냠~~

o하얀나비o 에구 빵만 먹고싶음 다행이죠
저희집 1층이 손칼국수 집인데 동네에선 유명해요 이 좁은 동네에서 배달바이크만 3~4대.. 그 육수냄새 맡을때마다 침고여요.. 시장이가까워서.. 부산은 쌀떡이라.. 그 굵은 쌀가래떡을 어묵처럼 먹는 물떡~ 진짜 너무 좋아해요.. 아부지가 산을 자주가셔서 냉동실 떡 가득~ 저 떡도 사랑해요..
빵 집근처 빵집도 많은데 파리바게트집이 맛난집이라~ 것도 출퇴근 길목에 있어요..
집앞에도 개인빵집.. 있고 여긴 또 저렴해요ㅋ.
전 사방이 유혹 맡은편은 중국집.. 1층 왼쪽은 찜집..그 앞에 옛날식 통닭으로 동네 체인정까지 낸 치킨집. ..한블록 위엔 베트남사람들이 하는 쌀국수집 등등ㅋ
숨쉬면 배고픈 동네임 ㅜㅜ

사람향기 ㅎㅎㅎ내일은 열심히 먹방할지도모르겠네요ㅜ적당히먹어야겠죠ㅎ

o하얀나비o ㅋㅋ 지난주 재래시장서 장보는데... 그 먹거리들 ㅜㅜ.. 그래서 빵류 사다가 아부지 먹임~~ 대리만족? ㅋㅋ 그리고 맘 비움ㅋ

사람향기 쫄깃쫄깃 폭신폭신한 빵좀 스트레스없이 원없이 먹고싶은ㅜㅋㅋㅋ 조절해야죠ㅜㅜ

o하얀나비o 그러게요 건강한 탄수화물은 점점 멀어지고~ 밉상탄수화물이 주위에 너무 많은.. 면.빵.떡은 제가 정말 사랑하는 애들인데.. 평생 끊을수 없다면 먹더라도 이제 적당히 조절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사람향기 요즘 사람들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듯해요ㅎㅎ 밥 빵 국수 파스타 하루종일 밥안먹고 빵과 면으로 식사대신하는경우도 허다하니까요ㅎ 뭐든 적당히가 제일 중요한듯해요~

o하얀나비o 빙고~~ 맞아요.. 근데 다욧할때도 탄수는 먹어줘야는데.. 모든 죄를 탄수에게 넘겨요
단백질도 과하면 .. 뭐가 뭐로 변해서 살이찐다는 글을 어제 읽었어요.. ㅎ
5대영양소 골고루 먹데..
양과 질의 차이겠죠

사람향기 먹는밥만으로 충분한거같아요ㅋㅋ

진심 잘빼시는 듯~~
전 쫄쫄 굶어도 잘 안빠지는 체질이라ㅋ
그냥 적당히 먹으면서 풍류를 즐기면서 천천히 빼야겠어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