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작 이후로 두번째 생리
저번 생리때는 거의 날아다녔는데 이번엔 못 걸어다닐 정도로 아프다 잘 쉬어줘야겠다.
44일만에 식빵을 먹었는데 아무것도 안 발라먹어도 맛있었다 사실 빵을 안좋아하는데 다시 먹고 싶을 정도로 그리운 맛도 아니라 다행이다
생리의 존재감이 크게 느껴진 건 젤리가 먹고 싶어졌다는 것과 배변활동이 활발해진 것. 말고는 잘 모르겠다. 아, 덤으로 나락으로 떨어지는 식욕(?) 밥량이 줄어든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황금기를 위해 몸 보신을 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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