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이 거의 끝나가네요.
벌써 5일이 지났네요. 낼 오전이면 모든일정이 끝나고 오후엔 집으로 갑니다.
뭐니뭐니해도 집만한 곳이 없어요.
출장대우는 엄청 좋았는데 호텔이 너무 부담스럽게 호화찬란해서 잠이 않오더라구요. 전 확실히 서민 보통사람임에 분명하더군요.지저분한 우리집이 그리워 혼났습니다.
5일간 식단은요,
주는대로 먹었습니다.
모든 음식이 입에 착착 맞아떨어지는게 너무 행복했답니다.
그래도 빵이나 파스타나 아이스크림 케잌은 빼고 다 먹었어요. 아침 점심은 폭식은 아니더라도 배부르게 먹었고, 저녁은 좀 신경써서 접시 절반은 샐러드로 채웠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해도 기특한건 잠자기전에 30분씩 걸었습니다. 호텔 1층에 헬스장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5일동안 저녁식사후 가벼운 운동이라도 해서 맘이 좀 덜 찔립니다.
에구...이제... 저울에 올라기가 두렵네요. 바지 허리가 확실이 더 꽉 쪼이는게 ....뻔하지요. 체중이 얼마나 올라갔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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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78 네^^ 반갑습니다 아리님 안계시니 허전했어요 히힛^^
내삶의행복찾기 다시 뵈어 좋아요! 앱데이트가 문제에요.
항아리78 고생하셨네요^^그런데 난 왜 덧글만 써지고 게시글을 올릴수가 없는건지 업뎃 넘 이상해요
린86 맘은 왔는데 몸은 낼 오후에 집으로..다시 보니 반가워요😃
오셨군여~!!반갑습니다^^♡
항아리78 네.. 이제 되신것같아요ㅎ
사람향기 이제 정상으로...ㅎ
항아리78 아니요ㅎ
사람향기 이것도 비밀 댓글로 나오나요?
항아리78 업뎃되고 불안정하긴 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