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 금요일
평일 아침은 역시나 땡땡땡!! 입니다 ㅎ
점심은 같이 일하시는 분이 김밥을 싸오셔서.. 엊그제 먹었던 고봉민김밥보다 훨~~씬 날씬한 김밥 딱 1줄+ 두유1개
저녁은 집애서 벌집 삽겹살꾸어먹었어요~
먹고싶어죽겠는데 절제하느냐 혼났네요~
삼겹살 5점+ 쌩편마늘2조각+구운편마늘10조각+깻잎1개+상추3개 먹었습니다 ㅎ
운동은 점심먹고 36층 계단오르기
자기전 크런치30개 사이드크런치60개 리버스크런치30개 했어요=
앞으로도 조금이라도 더 운동하려고 노력할께요~^^
처음시작날보다 200g정도 빠져있는데.. 200그램 별거아니지만.. 주말동안 더 늘지않는게 목표입니다~~~
사진은 .. 애들 밥도ㅠ같이 나왔지만 ㅎㅎ
저 밥 제밥 아닙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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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에익숙해지자 다이어터들은 다 똑같죠 뭐ㅠ
꽃보다윤영 정말 대단하세요~^^
배고픔에익숙해지자 저는 130kg에서 시작했거든요. 운동한다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먹은거 안찌려고 하는거니~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계세요^-^
꽃보다윤영 저도 ㅠㅠ 2년전에 ㅠㅠ 85키로부터 시작했거든요 ㅠㅠ 운동하면서 빼니 먹어도 ㅠㅠ 많이 찌지는 않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그렇지만 ㅠ 50자리로 내려간적은 없어서 ㅠ 이제 덜먹고 더많이 움직이려구요~ ㅎ 지금처럼 피가되고 살이되는 말 많이 해주세요~^^
배고픔에익숙해지자 그래도 한번쯤은 드셔야죠~ 잘하셨어요^^ 저야 워낙에 많이 나가니 먹을 몸뚱이가 아니지만..ㅠ
꽃보다윤영 ㅠㅠ 주말동안 애들 밥해주며 잘 버티고 .... 미세먼지 안심하면 운동하러 나가야겠어요~~ ㅎㅎ
저는 삼겹살 7점 먹고 3일 운동해야 빠지길래 그 이후로 안먹어요ㅠ 겁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