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3/30 - 25일차
어제는 이래저래 밖에서 먹을 일들만 가득했어요😅
대신 적게 먹으려고 노력했는데, 새벽에 신랑 친한 동생이
형수님 너무 안먹는다며 횟집에 들어가서는 비싼 생연어회를
시켜주는 덕분에... 간만에 연어회 진짜 원없이 먹었네요 ㅎㅎ
마음 같아서는 사준 마음 생각해서 싹싹 비우고 싶었지만
양심상 그러지는 못하고, 제가 먹을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많이 먹었어요 ㅎㅎ 저 생각해서 사준건데 안먹을 수 없으니,
피곤했지만 행복한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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