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어패고싶은 트레이너
서비스 6회 남았는데
오늘 아침..수업 30분 남기고 연락이왔어요
저녁에 수업해도 되겠느냐고...
지난주에도 어머님 수술하셔서 간병해야한다고 미뤘는데...
아...큰 헬스장에 트레이너 여럿있는 곳이었음
컴플레인이라도 할텐데
혼자 운영하면서 수업하는 곳이라 어디다 호소할수도 없고..
더러워서 그깟 서비스 수업 안해!
남의돈 벌기 쉬운줄 아냐, 그따위로 하지마라!
고 하고싶지만
돈아까우니 그냥 참아야지 싶은 이 찌질함ㅡㅅㅡ
젠장.
여기 끝나면 새로생긴 큰데 가서 GX 수업이나 들으며 신나게 운동할까봐요.
그지깽깽이 같아요 아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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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 재미난데가 은근 많더라구요..
헬스 .스피닝. 요가 등 종합으로 하는곳에서 질리지 않게 운동 하시는것도 좋은듯..
여기도 피티도 괜찮고
아니다 싶으면 시간낭비 할필요 없이 그만 두사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아닌것에 계속 있는다는건 맘과 시간 모두 잃는거 잖아요
아니 진짜 그 헬스장 조만간 망할듯ㅜㅜㅜ 시내뤼님이 고생이시네요ㅜㅜ
ㅠㅠ 시내뤼님 아침부터 기분나쁘셨겠어요 ㅠㅠ
달달한거 막고 기분푸셔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