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목요일
오늘은 운동이 매우 매우 고되었단 걸 빼놓고 무난한 하루였습니다.
닭가슴살 마늘맛을 뜯어먹었는데 마늘맛은 먹을만 하네요.
싼 맛에 나중에 한번쯤 더 주문할 것 같은 맛이에요.
+다만 훈제맛은 앞으로 제 돈 주고 먹을 일이 없지 싶습니다.
내일도 열심히 파이팅!
아침에 강하나 스트레칭 틀어놓고 따라했어요.
26분짜리였는데
20분 하니까 죽을 맛이어서 20분만 하고 포기했습니다.
점심에 식후 산책 20분 정도 했는데 벚꽃이 너무 예뻐서 찍었어요.
저녁엔 헬스장에 가서
또 여러모로 굴려지고 왔습니다.
지금도 아주 다리가 터질 것 같아요.
너무 피곤해서 꿀잠을 자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희안하게도 살은 안 빠져서 약간 스트레스네요
체중 재는 횟수를 줄여볼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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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과 운동량 넘나 맘에 드네요 괜히 뿌듯.. 이렇게만 킵고잉한다면..!🙊👍🏻
튜잉 저 일주일에 한 번씩 뷔페 가는 여자에요. ㅋㅋㅋㅋㅋ이번주 일요일도 점심에 뷔페가 예정되어 있지요. 또르르
은선생님 진짜 ㅋㅋㅋㅋ힘들때 자꾸 딴 소리 해서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고 핸드폰 던질뻔 했어요ㅋㅋㅋ
식이진짜 열심히 하시는거 같아요! 강하나 예전에 열심히했는데 하체보다 전신운동은 몇배더 힘들었었던거같아요. . 쿨하게 상하체 나눠서 했었어요ㅋㅋㅋ
강하나....휴.... 숫자 셀 때 왜이리 할말이 많은지.... 날씬한 다리를 상상하시면서~~ 자 두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