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그 바쁘다는 아침에... 저걸 먹고...
점심 싸다 고구마하나 먹고... 딸램이랑 싸우고 고지지배는 확 나가버렸는데 열받아서 딸램이 아끼는 과자들 홀딱 집어먹는바람에 열량도 초과 출근시간도 초과...
하필이면 오늘따라 문도 안열었는데 사람들 밖에서 기다리고있다가 혼을 쏙 빼놓고..
아침부터 열량초과에 좀 우울..
매직은 두달째 소식이 없고... 나와야할 더러운 애들도 내 뱃속에서 자리를 잡았고...
배는 안고팠지만 굳이 챙겨주는 점심...
글캐 먹고도 때되면 울려주는 간식타임... 소식하는 사람을 위한것이건만...
근데 먹고 30분도 안됐는데 또 바나나를 건네주시는 분이 있어서... 안먹을 수가 없어서 또 하나 흡입..
애들 저녁 챙겨주고 나도 저녁...
같이 식탁에 앉으면 안되는것인가...ㄷ
애들한테 멸치볶음과 닭가슴살조림을 들이대다가 내가 찔끔찔끔..
그래도 어제보단 덜 먹었음에 위안...
스핀엑스 16키로하고 근력운동 좀더 하고 자야지...
요즘 내 배를보면 임신 20주차는 거뜬히 넘어보이는것이 아주 우울해...
이제 옷도 얇아져야하는데...불과 보름전에 입던 옷이 아주 흉해졌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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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지♡ 그르게 배가 빵빵하니 죽겠네..정말 이번달도 건너 뛰면 가봐야지..
병원가봐 언냐...생리를 안해서 몸이 더 붓고 그럴수도 있어
냠냠고냥 엉... 언넝 찾아야지..
고마워...
띵굴쓰 얼렁 컨디션을 찾아야 뭘해도하지.....
토닥토닥토닥~~~~
띵굴쓰 ㅡ.,ㅡ;;; 본인몸이잖앗~~!!!!!!!
운동 끝나면 피곤해도 아랫배 찜질이라도 좀 하고 자~~~~
나는 아홉수가 아니라 넘기고 1살 맞을때마다 몸이 뒤집어졌던 사람인데다가 작년에 넘 고생해서...
한의원도 꽤 쫓아다녔었거든;;
냠냠고냥 붓는거 같긴 해.... 부운건지 살이 찐건지...
띵굴쓰 몸이 전보다 더 냉하고 더 잘붓고 그런건 아니고~~?? 몸이 지나치게 냉해져도 안좋다고 하셨었는뎅
냠냠고냥 가능성이... 없는...순결한...
띵굴쓰 나능 일주일이상 더부룩하면 그냥 푸른쥬스 사먹고 끝내는 편이라...다행스럽게도 요새는 변비는 괜찮아진듯...
전에 짱지한테도 했던소리같은데;;; 다른 가능성......은....이라고하면 뭐 집어던질라나 ㅡ.,ㅡ
냠냠고냥 파인애플 식초... 있지...
한창 양배추가 괘안았는데 이번엔 영 소식이없네 글캐 먹었는데 방구만...
일을봐도 시원치않고... 매직이 없어서 더한가?
이번달도 건너뛰면 병원가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