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금요일 월차내고
엄마랑 언니랑 함께 전남 광주 외할머니댁에 다녀왔어요~
(다욧은 잠시 제쳐두고)
결혼하고 아이들 어렸을때는 애들 보느라 갈 틈도 없었는데..언니 아이는 고딩, 우리 막둥이가 초1 올라가니 이런 여유도 생기데요..
엄마 먹고싶다는거 다 찾아 먹으러 다니고..
엄마 보고싶다는 꽃찾아 다니며 느릿느릿 힐링 여행
무엇보다 엄마가 행복해하셔서 더 행복했던 시간~
덕분에 애써 뺀 몸무게는 훅~올라갔지만..ㅋ 추억 한스푼 챙겼습니당..
4/24일 오늘부터 다시 빠짝
아침 공복 몸무게 46.8
아침식사 사과 1알, 고구마 많이^^*♡ 허브티 1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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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작심삼일 둘쨋날 되니 예쁜풍경이 나와도 무릎이 아파...못 걷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건강하실때 더 자주 모시고 다녀야할것 같아요~♡
바다도 너무 이뿌고~
모녀가 너무 보기 좋습니다^^
아침부터 엄마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