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드디어 55.7 보여주네요. 나물종류먹고 가스도 차고 배가 더부룩하다 화장실 여러번 갔더니 확실히 빠지네요. ㅈ

오십이키로되고파 5,6키로 빼고나니 이만해도 괜찮아 하는 너무 느긋한 마음이 자꾸 생기네요. 6키로 뺐는데 다시 6키로 빼려니 정말 쉽지않아요.

배꼽티에레깅스 지난 1월 중순부터 해온 체중조절의 경험으로보면 100그램 200그램빼서 주말에 1키로 쉽게 찌기도 하고요 암튼 느리고도 어렵게 지나온 것 같아요 하지만 정직한게 몸이라서 둘러댈 말이 없네요. 모든 결과는 제 스스로가 만든 것일뿐. 중간에 주저앉지말고 목표까지 이루려는 의지를 중간점검하고 있어요.

항상최선을다하기 응원 고마워요. 모든 일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긍정하며 조금 느긋하려고해요. 조금만 더 먹어도 되는 이유와 운동 안하려는 이유들을 늘 찾는 자신을 보곤 해요. 자신을 응석받이로 하면 약해지기에 속삭이면서 달래면서 덜 먹고 운동하고 있어요. ㅎㅎ

천천히 가세요~~ 좀 쉬면서~~ 마음이 급하면 더 안빠지는거 같아요

전 언제 앞자리가 5로 바뀔까요 ㅠ 꼭 목표이루세요. 힘내시고요.😊 👍

항상 현재에 최선을 다하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미래를 생각하며 이겨내요! 우리같이 힘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