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대비한 옷정리~
15키로 정도 빼니까 커진 옷들이 많네요.
(88kg 👉 73kg)
작년에 거의 교복같이 입고 다니던 청반바지는 흘러내려서 못입을정도가 되었어요ㅋㅋ
20살 이후로 작아서 못입었던 반바지는 허리가 남게 되었구요ㅋㅋ
식단하고 운동할때는 진짜 끔찍하고 싫은데
(내가 왜 이짓을 해야하나ㅠㅠ 맨날 후회해요..)
작아서 못입었던 옷을 입을때는 진짜 세상 다 가진듯한 행복이 느껴지네요ㅠㅠ
다시는 커진 옷들을 안입을것이라고 다짐하면서 한보따리 버렸습니다! (다신 살찌지 않으리!)
아직도 과체중에 통통이지만 언젠가 마른 언니랑 옷을 같이 입게 될 그날이 기다려져요!!!
올해 추석때는 제발 좀 살빼라고 말했던 친척분들에게 건강해진 모습을 당당하게 보여드리는것이 목표랍니다!
저는 일을 하지만.. 모두들 황금연휴 기간동안 휴식 잘 취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다이어트 열심히 해요!
평균체중이 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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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화이팅!!
항아리60 맞아요ㅋㅋ 옷에 돈을 쏟아부었어요ㅋㅋ
누가보긴누가바 곧 입으실거에요! 옷사면서 작은 사이즈 바지도 샀어요ㅋㅋ 이제 그 바지 입을날을 위해서 열심히!!!! 또 행복감을 느끼고싶어요ㅋㅋ
o하얀나비o 마자요ㅋㅋ 버클바지를 다 버렸어요ㅋㅋ
스타벅 화이팅! 감사합니다!
작은치수 옷을 살땐 돈도 안아깝죠!
😀
진짜 기분 좋으시겠다 ~~ 안맞던옷이 커져있는 그 순간! 짜릿한 희열과 날라갈듯 기분좋음은 이루 말할수없는 행복 !!! 크아 ~~~~ 나는 언제쯤 ㅠㅠㅠㅠㅠㅠ 벽에걸어두고 보고만있는 옷을 입게될까요 ㅠㅠ흑흑
60키로가되 왕부럽ㅎㅎ저도 버릴옷은버렸어요 버클 바지는 못입겠더라구요ㅎㅎ
정말 기분좋으시겠어요~저도 언능 감량해서 옷 싹다 버리고싶네요 ㅎ 앞으로도 건강하게 다욧 홧팅!
o하얀나비o 저는 뱃살이 급격하게 빠져서.. 도저히 못입겠더라구욬ㅋㅋ 허벅지는 그대로지만... 그래도 그냥 버리는게 기분좋아서 버려버렸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