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은 힘들어요.
오늘따라 유난히 먹고싶은게 많았던하루..
회사점심식단에 나온 돼지고기 수육 많이먹고..오징어 회무침..
퇴근후 양상치에 제육볶음..
그리고..통밀빵한개.
참을수없는 식욕을 어찌하면 좋단말입니까..
그래도 오늘도 해냈읍니다.
이를악물고..108배..
밤 11시15분에 시작해서 30분에 마쳤네요.
이제 그나마 먹은음식에 대해 조금 미안해하며 잠을 청하려합니다.
내일은 더 많이 운동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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