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마음의 병이있어서 요즘 일도 관두고 쉬고있어요.. 열심히 달려오다가 한 이주정도 운동도 놓고 쉬고 있는데 살이 많이 오른거같아요 얼굴도 매일 부워있고.. 최대 5키로는 는거같은데..이거 급찐거 맞나요?ㅜㅜㅜ 급쪗다면 다시 돌려놓을순 있나요..? 너무 우울해요.. 다시 일어날 자신두 없구..
급찐은 진짜 금방 빠져요. 일단 우울한 맘을 다스리는 게 우선인 것 같아요. 힘들 땐 맘껏 힘들어 하시고 다시 토닥토닥 일어나실 수 있을 거에요^^ 정답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남들 시선, 하는 말 신경쓰지 마시고 순이님한테 집중해주세요. 많이 힘들었구나~ 토닥토닥하면서 몸에 좋은 음식들로 나를 사랑해주세요. 얼마나 힘들지 제가 감히 위로할 순 없지만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급찐은 진짜 금방 빠져요. 일단 우울한 맘을 다스리는 게 우선인 것 같아요. 힘들 땐 맘껏 힘들어 하시고 다시 토닥토닥 일어나실 수 있을 거에요^^ 정답이 없는 것 같더라구요. 남들 시선, 하는 말 신경쓰지 마시고 순이님한테 집중해주세요. 많이 힘들었구나~ 토닥토닥하면서 몸에 좋은 음식들로 나를 사랑해주세요. 얼마나 힘들지 제가 감히 위로할 순 없지만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순이님아 토닥토닥~~우선먼저 쓰담쓰담 해주고싶네요~제가 멘토가 뭔지 궁금해서 여기게시판 왔다가 경험한선에서 대답이 될만한건 답을 적고 나오고 했는데 진심..위로 해주고 싶어 몇자 적어요.
저도 살이 많이 쪘는데 대략 18키로~
얼굴도 손도 부어있고 좀 오래걸으면 다리도 붓고
언제부턴가 거울보면 예쁜구석도 찾아볼수가없고
맞는옷도 없고 외출하기도 꺼려지고 했죠.
저는 어깨통증도 심했고 피부도 갈수록 거칠고
순이님처럼 우울했어요,
다이어트라고 하는족족 이삼일만에 실패하고 포기하고
그랬으니까요~ 굶다시피 참았다가 나중에 폭식하고 날마다 야식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미련했어요.
어느날 정말 나도 해보자!!!하고 굶기보다는 식사량을 줄여나갔어요~실내자전거 시간을 늘였고 야식을 참았더니 초반에 살이 쑥 빠졌어요.
님은 이주동안 급찐 살이니 더 잘 할수 있어요~
하나마나한 얘기같지만 우울한맘에
움직이지않고 있으면 더 힘들어져요.
그냥 일어나서 커피라도 한잔 사먹으러 나가봐요
아님 공원에 걸으러 나가봐요,스트레칭 해봐요
굶지말고 노트에 하루먹을 식단을 계획하고 시작해보세요~~순이님도 할수있어요!!
나이먹고 애를 둘 낳은 살이늘어진 아줌마도
하고있어요^^ 자신감을 가져요~~
5키로 잘 빠져요!!! 할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