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다신쇼핑몰

자유게시판

어제 힘들긴 했나봐요

다신등급

루나루나

  • 2014.09.15 11:52
  • 157
  • 0

어제 둘째 조카 두돌 생일 파티가 있어서 동생네 다녀왔거든요.

케익도 작게 한조각 먹고, 점심엔 추어탕 반대접에 잡곡밥 반공기를 집에서 깻잎김치, 찐 양배추와 함께 동생네 식구랑 먹었고, 저녁엔 아이들 먹는 쇠고기 카레볶음밥을 반공기 먹고 집에 돌아왔는데 허기가 져서 편의점 김밥을 한 줄 사먹고, 또 밤에 집에서 병아리콩 삶아둔 걸 반공기 집어먹었는데도 살이 빠졌어요;;;

역시 3살 5살 애들이랑 종일 놀아주는 게 많이 힘든가봐요. 어제는 놀이터에서 시소 타고 싶어해서, 제가 치마입고 있어 같이는 못 타고 팔로 반대편에서 계속 오르락 내리락하게 약 15분을 해줬더니 오늘 팔다리가 뻐근해요 ㅜ.ㅜ

오늘 아침에 몸무게가 빠진 걸 보고 간밤에 허기진 이유가 있구나를 느꼈어요.

글쓰기 목록

댓글쓰기

|
입력
이전글

26시간후

2014.09.15 조회수 : 132
다음글

여러분에게 도움될만한 5가지 이야기

2014.09.15 조회수 : 1,574
제휴 문의

아래 이메일 주소로 연락주시면
빠른 시일내에 회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담당자 : diet365@funnym.co.kr

감사합니다.

확인
닫기
사진 첨부
찾아보기

등록 가능한 파일 확장자는 jpg, gif, png 입니다.

취소
닫기
제휴 문의

문제가 있거나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아래의 주소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고객 지원 : diet365@funnym.co.kr

감사합니다.

확인
닫기
위치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