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가입하고 인사드려요.^^
48세 갱년기로 몸고생 마음고생하는 주부입니다. 다니던 회사가 어려워져 졸지에 백수된지 1년, 좀 쉬자는 마음에 집에 있다보니 거의 현관밖을 안나가고 누워서 보낸시간이 많아지고 점점 편해지고 먹고 마시며 지내는동안 10키로가 내몸에 쌓이더군요. 무기력해지고 거울보기도 싫어 외면하게 되고 누굴만나기도 싫고 자신감 완전 바닦입니다. 163에 60키로 좀 통통한편이긴 했으나 지금은 인생최대의 몸무게 70으로 정점을 찍었습니다. 앞자리가 바뀌니 위기감이 확들고 뭐라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에 가입했습니다. 응원받고 싶고 자극이 필요합니다. 평생 이렇게 살순 없으니까요.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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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왜 비밀댓글로 나오는지???!!!!
비밀 댓글 입니다.
반가워요~
갱년기증상까지 있으심 더 우울하셨겠어요..
힘내시고 함께 건강해지시게요!!! 화이팅!!!!
반갑습니다^^ 화이팅☆
어서오세요~ 같이 으쌰으쌰해요 ㅎㅎ
응원합니다~ 같이 열심히 다이어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