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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8기] 고도비만탈출반

많은 고민을 하다가 글을씁니다.

다신등급

우짠대

1 1 1 1 1 1
  • 2017.05.26 12:30
  • 224
  • 7

많은 고민을 하다가 글을씁니다.

많은 고민을 하다가 글을씁니다.

많은 고민을 하다가 글을씁니다.

저는 32살 엄마입니다. 결혼하고 10년동안 꾸준히 잘먹었더래찌요..야식 술..이,삼일에 한번 꼴로 꾸준히 먹었던거 같습니다..주위에서는..건강을 위해서라도 빼라고..얘기 했지만 그닥 귀담아 듣지 않았습니다.애가 초등학생 인대도..학부모 참가회 참석을 해본적도없었지만..애를 위해서 안가는거다 하고 전혀 살 뺄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5월부터 빼야지 생각만하고 다신을 들어오게됬는데..역시나..흐지부지 였었습니다..그런데..5월5일 아이에게 뭐가지고 싶냐고 하니..가족사진 찍고싶어..아빠랑은찍었는데..엄마랑은 찍은사진이없다며..그거면 된다 하더군요..그 소리를 들으니..아이가 최고라면서..아이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생각 했는데..난 엄마로써 애를전혀몰랐구나..싶어서..엄마 살빼고 가족 사진도 찍고 놀이공원도 가보자..기다려줘라고 말했습니다.가족모임을 마지막으로..빼야지 생각했습니다.몇년동안 체중을재볼 생각도 안했지만..운동을 시작하기전 몸무게를..딱 쟀는데..125.8이 찍혀있더라구요..너무충격을먹어 식단조절을 하면서 지금 현재는118.4가 나갑니다..전신거울이 없어서..누워서찍은점이해해 주세요..쓰다보니 너무 길게 쓴거 같아 죄송합니다.어딘가에 저를 들어내보인적은 처음이라..횡설수설 한 점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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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우짠대 2017.05.27 06:43

    고미02 살 자체가 찌니 사진찍기조차 싫어지든데..저만 그런게 아녔군요.서로 당당한 엄마가 될수있게 힘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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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고미02 2017.05.26 22:29

    저도 살이 찌니깐 애들만 찍어주거나 애들이랑 아빠랑 그러다보니 애들이 사진속에는 엄마가 없다고 그러네요 같이 되서 서로 응원하고 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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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우짠대 2017.05.26 14:35

    샤로니 네 .모두 파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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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
    샤로니 2017.05.26 14:12

    네에~! 노력하는 멋진 엄마 모습 보여주자구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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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우짠대 2017.05.26 14:01

    저도..애가 그런 생각을 할줄은 몰랐어요..진작에 뺄걸 그랬다..하면서 후회 해도 늦은거게따..싶어서..우리함께 힘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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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보
    샤로니 2017.05.26 13:58

    저도 아이가 이제 1학년이라ㅜ 너무 뭉클했네요 아이들은 엄마들 생각보다 더 많이 엄마를 사랑하나봐요~ 저는 올해 많이 늦었지만 드디어 결혼식을 하게되서 다이어트 도전합니다 ㅎㅎ 함께 노력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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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우짠대 2017.05.26 13:25

    살찐방구(온이맘) 와아..감사합니다.다른분 배려 없이 못난 사진올려 지우까마까 망설이던 중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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