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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완전..... 어이없음의 하루

아침

점심 코스1

코스2

코스3

몇년전부터 넘나 기대했던 인하공전 교직원식당
인하대 교직원 식당은 넘나 맛없는데
공전 교식은 맛있다고 그리고 애들이 서빙도 해준다며
좋다고 소문이 하도 자자하여
함박스테끼 나오는 날 함 구경 첫경험 도전

저 비주얼에.....
5,6 그래 7천원까지면 준수
허나 저따위가 12천원!!!!!!!!!

내생애 이렇게 맛없고 뻑뻑하고 탄 함박은 처음....ㅜㅜ

카렌이랑 벡터랑 토마스가 서빙 해 준걸로도 위안 안됨

5천원짜리 백반 먹었으면 매우 만족 이었을터인데

악!!!!!!!!!

고 옆에 에델리아인지 아들리아인지 뭔지 카페 가서
커피 즐기지 아니하는 나 스무디 먹으료 했더니 점심엔 안한다며 아이스바닐라라떼 시켰는데 세모금 먹고 버렸음....
차라리 인하대 안에있는 맛없는 더카페
스무디나 플랫치노 같은 메뉴가 요기보다 한 열배는 나은듯

나 오늫 뭐한겐지..

인하대 먹거리는 후문으로 다니는 걸로!!

저녁

오랜만 서브웨이 후추만 친 터키샌드위치 (올리브 할라피뇨 피클 뺀)

오늘 넘나 힘드는날
씻고 마사지 하고 팩하고 잘고야
운동 못하겠음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