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의 직장녀입니다.
우선 저는 고등학교때 85키로정도 나갔던 적이 있습니다.. 먹는것을 워낙좋아해서 고등학교땐 스트레스없이 먹자해서 저정도까지 나갔었고요.. 대학교땐 나름 다이어트하여 60대정도 유지했어요.. 그리고 회사입사후 스트레스로 인해 55키로까지 감량했었는데 그때거의 거식증이와서 50초반까지 빠졌다가... 이후 좀 나아져서 그게 흔히 입이터진다고 하죠... 거식이 폭식으로 터져 60초반까지 살이 거의 10키로가 불더군요... 그리고 안해본 다이어트 없는것깉아요.. 약도먹어보고 고지방도 해보고 초저칼로리도 해보고 .. 심지어 주사도 맞아볼까해서 사이트란 사이트는 다뒤져 본것같네요.. 항상 다이어트에대한 강박과 음식에 대한 집착이 동시에 나타나서 몸이나 맘적으로나 지칠대로 지쳐버린 상태로 지금 몸무게가 고등학생이후 최대로 나가는것 같아요..
그와중에 다신의 도전8기모집을 한다는것을 알게되었고 신청하게 되었어요..!
건강한 몸과 마음가짐을 다시 찾고싶어요..
건강한 식단과 적당한운동.. 그게바로 체중조절의 정석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이번 8기도전을통해 다시 음식에대한 저의 인식을 개선하고.. 체중조절도 집중해
건강한 다이어터가 되고싶어요 ..
폭식증도 꼭 고치고 싶어요😤💪
2년넘게 달고있는 이 지긋지긋한폭식증과 이별하고 저의 터닝포인트를 꼭 다신8기와 함께하고 싶습니다!!!
열심히할 각오는 되어있어요 뽑아만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