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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일기

170604

다신등급

03126

  • 2017.06.0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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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에 배가 너무 부르게 먹은듯.

'배가 고프지 않은데 먹는 것만큼 멍청한 짓은 없다'가 내가 늘 입에 달고 사는 말인데 오늘은 진짜 너무 엄청 많이 배고프고 심지어 어질어질했다.

억지로 초절식을 하거나 안먹은 것은 아니고, 일하는 매장에 손님이 오후부터 밤 9시까지 계속 밀려서 먹을 시간이 없었음😭

배가 고프지 않아서 점심은 그냥 요거트랑 작은 만두 하나로 대충 때웠는데 이때까지 바쁠 줄이야...
뭘 해먹을 힘도 없고 시간도 없어서 그냥 배달음식을 시켜서 다같이 노나먹었다.

치킨이랑 닭모래집튀김이랑 군만두.
평소 같았으면 한두개 맛만 보거나 아예 먹을 생각을 안했을텐데 몸은 당장 휴식과 음식을 원하고 어지럽고 그래서 그냥 에라이하고 편하게 먹음..ㅋㅋ

어짜피 자주 먹는게 아니라서 그냥 기분 좋게 먹었다.
먹는 것에 스트레스 받으며 먹는 건 안먹느니만 못하지! 흠.
대신 내일 조금 더 식단에 신경쓰고 조금 더 열심히 운동해야지.

지금은 물을 벌컥벌컥 마시고 있다. 입이 짜.
ㅋㅋㅋㅋ😜

오늘은 11시 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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