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무너졌으니 평일은 또 정신바짝 차려야지요~!
간편하고 속 든든한 프리타타~!

지난번엔 아예 프리타타 반죽에 화이트빈톡스를 넣어서
그 맛이 크게 느껴지지않았거든요.

오늘은 단백한 맛을 그대로 느끼고싶어서 그냥 뿌려줬어요.

꼭 파마산치즈를 뿌려놓은것같은 비쥬얼~~ ㅋㅋㅋ

✏ 맛에 영향없이 즐기시려면 반죽할때 넣으시구요~
콩가루 본연의 담백함을 느끼시려면 완성요리위에 뿌리거나 찍어드세용~~~💕


😄저는 워낙 탄수화물을 좋아하는터라 밥, 빵, 떡, 면 가리지않고 잘먹어요.
근데 이게 한번 입에대면 양이 점점늘고 다른것도 계속 먹고싶어져서;; 양조절중이거든요.

화이트빈톡스를 일주일이상 먹어보니 식감이나 맛 때문인지
그냥 제 만족인건지....저는 다른것보다 떡하고 빵의 그 쌀맛, 밀가루맛이 좀 덜 당기더라구요.
순하고 깔끔하게 부담없는 미숫가루를 먹은 느낌~~?


뭔가 편한건 알지만 시판되는 가공되어나오는 제품들은 손을 잘 안대는 편이고, 약이다~ 뭐다 하면 더 안챙겨먹게되던 편인데,
요즘 하도 달고사니, 신랑이 불안한지 먹는게 뭐냐고 묻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안내페이지를보여주며, 흰강낭콩가루랬더니
콩 안좋아하지않냐고...
'몸에 좋데 다욧에 좋데~ ' 했더니 그럼 콩을 사다먹지그러냐고...
'먹기 간편하게 나왔잖아~' 했더니 바로 수긍.

그래요~~저 까칠까칠한 신랑도 잠재우는 이런제품인거예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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