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뽀뽀뽀친구들입니다😀
오늘은 5/26부터 시작되었던 아이밀 흰강낭콩 화이트 빈톡스 체험단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날입니다. 2주 남짓한 시간동안 좋은 제품을 마음껏 사용해 볼 수 있어서 즐겁기도 했지만, 저의 첫 체험단 활동이라 부족했던 것은 아닌가 아쉽기도 합니다ㅎㅎ 그럼 지난 12일의 화이트 빈톡스 활용 기록들을 살펴볼까요?

1. 아몬드 브리즈에 타먹기

아몬드브리즈 음료 자체가 아몬드 향이 나는 밍밍한 우유 느낌이잖아요ㅎ 그런데, 화이트빈톡스를 섞으니 설탕이 빠진 미숫가루 딱 그 고소함이 느껴져서 참 좋았어요.

2. 물에 타마시기

뜨거운 물에 화이트 빈톡스를 타마셨는데요.
아주 약간의 콩비린내가 느껴지기는 했지만 마시는데는 무리없이 홀짝홀짝 잘 마셨답니다. Hot하게 먹으니 흰강낭콩차만으로도 포만감이 느껴지고 속도 따뜻해지는 기분이었어요.

3. 화이트빈소스, 화이트빈잼

치즈칩에 요플레+화이트 빈톡스로 소스를 만들고
통밀팥빵에 물+화이트 빈톡스로 잼을 만들었어요.
그냥 타 마식는 게 질렸을 때 or 비벼먹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음식을 먹을 때 참 좋은 것 같아요.
소스의 경우에는 요거트 덕분에 콩 특유의 냄새가 거의 나지 않았는데, 잼은 아무래도 물과 섞다보니 콩냄새가 조금 진했어요. 그래서 제 개인적 취향으로는 소스쪽이 더 좋다고 추천드려요^^

4. 그 외 뿌려서 섞어먹기

도시락, 두부, 닭가슴살, 씨리얼, 명란밥, 두유빙수, 고구마 샐러드까지 여러가지 음식에 빈톡스를 뿌리고 섞어보았답니다.
모두 맛있지만 저의 강추 음식은 고구마샐러드와 도시락 혹은 각종 밥류에 함께 섞어서 먹는게 제일 맛도 좋고 배도 불러서 만족스러웠어요🙌🙆

위의 경험들을 종합해본 결과, 요 제품의 장점은!

✔ 디자인이 깔끔하고 세련되어 취향저격.
✔ 주머니에도 쏙 들어가는 소포장으로 휴대 및 섭취가 매우 간편하다.
✔1포로 흰강낭콩 14개를 섭취할 수 있는 영앙 가득함.
✔콩 특유의 비린내가 상대적으로 적다.
✔다이어트로 부족한 양의 식사에 포만감을 더해준다.
✔냉온수, 우유, 두유, 밥, 과일 등등 어디에 섞어도 잘 어울린다.
✔ 고소한 향과 담백한 맛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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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도 아닌데 캐면 캘수록 더 많을 장점들이 아직 숨어있겠죠ㅎㅎ? 반면, 단점은

✔ 이지컷이라고 포장지에 적혀있으나, 손으로 뜯을 때 속 비닐이 늘어난다.
✔ 자꾸 손이 가는 중독 증상!!!!!! 20kcal임을 자꾸 되새겨야 한다. 저칼로리도 계속 먹으면 고칼로리다😂

단점은 이렇게나 없는데 장점은 한가득인 화이트빈톡스!!!! 제가 한창 가뭄같은 정체기로 고생 중임에도 불구하고 함께 하는 12일동안 -1.2kg이라는 성과도 얻었답니다.

다이어트 의지는 늘 있지만 식단에서 번번이 고배를 마시는 제게 이렇게 체험단 활동으로 자극을 준 다신앱과 아이밀에 정말정말 감사해요💚💛💜
내 생애 마지막 다이어트인 것처럼 앞으로도 꾸준히 실천하는 다이어터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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