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쯤 처음 화이트 빈톡스를 받고
이거 먹고 살 완전 쭉쭉 빼야지했었어요

아는분중에 흰강낭콩으로 뱃살 빼신분이 계셨는데
저는 먹기도 편하고 휴대도 편한 제품이 생겼으니
훨씬 유리하다고 생각했거든요

2번의 고온 고압으로 볶고
미세분쇄된 제품이라
입자가 아주 고와서
찬물에 쉣킷쉣킷해도 잘 녹아서
언제든지 쉽게 음용할 수 있었어요

물에 타 먹는 방법외에도
우유나 샐러드
그리고 밥이나 요거트에 믹스해먹는 방법도 있는데

저는 대부분 "일반식+화이트 빈톡스"로
식단을 구성했어요

가장 손쉽게 먹는 방법은 아무래도
따뜻한물에 타서 차처럼 즐기는 방법과
식간 사이에 간식처럼 즐길 수 있는 우유에 타먹는 방법이였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맛이 진한편은 아니라
사실 처음엔 조금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어요

우유에 타먹으면 콩자체의 고소한맛이 나긴하는데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진한편은 아닌거같아 좀 아쉽더라구요

하지만 잼바른 빵이나 과일등에 뿌려먹을때
특이 끼리모찌에 뿌려서 인절미처럼 만들었을때는
물이나 우유에 타먹는것보다 고소한맛을
좀 더 느낄 수 있었어요
그런데 다른 음식에 넣어먹었을때 음식맛이 변한다거나 하지않아서 오히려 특유의 진한맛이 안나는게 다행일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그동안 다이어트 한다며
이것저것 식단 제한을했는데
이번에 화이트빈톡스만 믿고
사실 식단이 좀 느슨했던 편인데
의외로 몸무게는 늘지않았더라구요

식단조절을 좀만 더 했더라면
아마 체중감량도 하지않았을까 싶어요

이번 체험은 식단관리를 전혀 하지않은 저에게는 감량용보다는 유지용으로 잘 맞았던거같아요
아직 몇개가 조금 남았는데 남은것만이라도 식단관리를 해서 체중 감량을 해봐야겠어요
식단 관리를 전혀 하지않았는데도 유지가 되는걸 보면 식단관리를 한다면 체중감량에 당연히 효과가 있겠죠?😆

탄수화물 흡수를 컷트시켜준
화이트 빈톡스 덕분에 먹고싶은거 먹으며
2주간 편한다이어트 즐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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