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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8기] 하체비만탈출반

[수다] 주부이신분들 계신가요~?

다신등급

쑥쑥나무

2 1 1 1 2 2
  • 2017.06.11 19:04
  • 66
  • 11

저는 이제 3년차 주부에요! 시댁이 가까운편이라 주말에 밥먹으러 자주 가는데요.. 시댁에서 너무 잘해주셔서.. 갈때마다 아주 진수성찬을 차려주세요ㅠㅠㅠ 평일동안 식단 잘 지켜도 시댁 한번 갔다오면... 아직은 결혼 초 라 다이어트 한다고 빼지도 못하겠고... 속이 안좋다고 덜 먹는것도 하루이틀이고.. 어른들 안보실때 몰래 신랑 그릇에 밥 더는 눈치게임도 지치고.. 밥만 먹음 다행이게요.. 또 후식 먹어줘야죠.. 과일, 주전부리.. 주말이면 늘 빵빵한 배를 안고 힘겹게 자전거를 타요.. 친정에 가도 더하면 더 했지 덜하진 않아요. 출가한 딸래미 말랐다며 제가 좋아하는 음식들만 쏙쏙 골라 차려주고 한솥을 해주시니 오히려 친정이 더 힘들어요 ㅋㅋㅋ 그나마 집에 실내자전거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지금도 시댁인데 찜닭을 하고 계시는 중이세요 ㅋㅋ
하비반 여러분들 모두 클린한 저녁 되시구 내일부터 우리 함께
으쌰으쌰 해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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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모히또에서모히또 2017.06.11 22:30

    44전에55 말이래도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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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Miss아줌마 2017.06.11 22:29

    모히또에서모히또 도움이.될런지.모르겠지만.언제든.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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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정현* 2017.06.11 22:28

    저희는 시어머니가 신세대시라서 다이어트하는거 자기관리 잘하는것같다고 좋아하세용 다이어트한다고 소식해두 뭐라안하시구요^^ 하하 이럴땐 좀 다행이에요 전에 살쪘었을땐 눈치보였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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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모히또에서모히또 2017.06.11 21:08

    ㅎ 저는 결혼 11년 차에 딸 둘을 두고 있는 주부에요. 구박은 친정이 더 많이 하시고 시댁은 살 빠지면 고생해 보인다고 자꾸 먹으라고 주세요. 오늘 용기내서 시어머니께 이거 합격해서 한달간은 점심만 먹으러 오겠다고 했는데 애들 고모식구들 올 땐 어렵네요. ㅎ 그래도 소중한 내 가족들이라 같이 있고 싶어서 좀 적게 먹고 같이 시간내려고 해요. 그래도 한 달만 다들 봐줬음 하는 맘이 사실 굴뚝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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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모히또에서모히또 2017.06.11 21:03

    44전에55 언니, 저희 큰 애는 4학년인데
    벌써 사춘기가 오고 있어요.😅 여드름도 나는데 자꾸 예민해져서 우네요. 애기 키울 때처럼 긴장되기 시작합니다. 제가 가끔 고민상담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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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Miss아줌마 2017.06.11 20:00

    다둥이맘83 안먹으면 정말 싫어하긴 해요..근데 살찌면 살쪘다고 좀 빼라하고..ㅋㅋㅋ 알수없는.부모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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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쑥쑥나무 2017.06.11 19:59

    다둥이맘83 저두 워킹맘 ㅠㅠㅠㅠ 퇴근하고 살림하고 육아까지 하니 아주 죽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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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Miss아줌마 2017.06.11 19:59

    쑥쑥나무 많이 먹어야.할 나이지요..우린..성인이나 다름없는.중1이요..중2병 빨리.올까봐 가슨.조마조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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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신
    쑥쑥나무 2017.06.11 19:52

    44전에55 저희 딸은 아직 28개월이라 많이 많이 먹이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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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존
    다둥이맘83 2017.06.11 19:40

    저도 세아이 엄마에요. 시댁은 아파트 앞동이고 친정은 지하철로 한정거장 거리에 살아요~~ 다둥이 워킹맘이라 늘 정신이 없답니다. 하비가 평생의 한이라 지원은 했는데 미혼들이 부러울 따름이에요ㅋㅋㅋ 저희는 가까이 사니 자주 안갈수가 없는데 전에 시댁에서 다이어트 한다고 안먹다가 눈총 받아서 그냥 시댁가는날은 시부모님 계실때 많이 먹고 다음날 거의 금식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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