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에 비친 제 모습이죠... 아무리 자극사진이 이쁜게 멋진게 오라와도 날 자극할 사람은 나뿐입니다 . 일어나서 거을에 비친 내 모습을 보세요..... 다시 다이어트 욕구가 불끈 하실겁니다

저는 항상 부모님께서 사다주신옷들만 입다가 제가 1달전에 옷을 직접사서 기쁜마음으로 집으로 와서 입어봤는데 허벅지에서 걸리는거에요...티셔츠도 터질거 같고..그래서 너무 충격을 받아서 옷을 옷장속에 잠시 넣어놓고 다욧결심을 하게 된거죠>○<

별 생각없이 시작했어요.
다이어트나 해볼까, 뭐 금방 포기할지도 모르지만..
이런 마음으로 체중계 사고, 다신 앱 설치하고, 유툽 홈트영상 다운받아서 하다보니 어느덧 4개월차 다이어터가 됐고, 17키로 감량했네요. 지금은 빼는 재미도 쏠쏠하고 이왕 여기까지 온 거 평균 몸무게 찍어보고 싶어서 쭉 가고 있어요.
가벼운 마음가짐으로 부담없이 하고 있어서 그런지 스트레스가 덜해서 아직까지 하고 있지않나 싶어요

돼지같은 내 모습에 충격받아 시작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