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가장 나쁜게 스트레스예요 그친구는 그친구가 할수 있는 방법으로 하고 있네요 식이요법도 사람마다 달라요 식이요법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건 분명 사실이지만 목표체중에 도달했을때 천천히 일반식으로 요요가 없도록 돌아가는 것도 무척이나 중요해요 그리고 식이요법 자체가 그친구에게 스트레스로 다가온다면 시간은 더 걸리더라도 일반식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어차피 우리몸은 섭취량보다 활동량이 많으면 되는거니깐요 그리고 운동도요 체중이 과하게 나갈땐 음식조절로 좀빼고 하는게 맞다고 봐요 그래야 발목이나 무릎에 무리가 안올뿐더러 더이상 음식으로는 체중이 줄지 않을때 그때 운동을 시작함 다시 근육이 형성되고 신진대사가 올라가고 조금이라도 체지방이 줄것이니 다이어트의 성취감도 들꺼구요 그리고 뭐든지 자신이 느껴야 합니다 친구로써 안타까움에 조언을하시는 마음은 알겠지만 다른것도 아니고 다이어트 잖아요 달코웅님 말고도 이미 가족들이나 주변 시선들이 더 힘들꺼예요 달코웅님 이라도 좀편하게 대해주심이 어떨까요? 세상에 날씬한 사람만 살라는 법도 있는것도 아닌데 다이어트는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하는건데...

달코옹 분명 달고웅님은 좋은 친구가 될꺼라 믿어요 나중에 변화된 달코웅님 모습을 보고 그친구가 본격적으로 도전한다고 이것저것 물어볼때 훌륭한 멘토가 되어주세요^^

네 저도 제가혹여나 스트레스를 주지않앗나 늘 살피며말하고잇긴한데 또혹시모르니까 저도 뚱뚱이라 그런부분은 알고잇어서 많이피해서말하고잇기는하구잇엇거든요;; 하지만 부족하긴햇겟죠 많이 도움되는 글이엇어요 조심또조심 하도록할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