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5. 나름대로 변화사진....
허벅지가 찹쌀떡처럼 철썩 들러붙은 사진은 5월 23일.
아주 살짝 미세하게 틈이 보이는 사진은 6월 29일.
말랐을때도 하비라 안벅지가 늘 투실했는데 이번에는
근력운동도 나름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어릴적보다
더 탱탱하고 슬림해지면 좋겠어요. 비키니는 물 건너갔고
쫙 붙는 래쉬가드라도 멋지게 입어보게ㅜㅜ
근데 진짜 30대는 신진대사가 다른가봐요.
예전에는 한달만에 옷사이즈도 확확 줄만큼 감량속도가
빨랐는데 지금은 그렇게는 안되네요ㅋㅋㅋㅋ
역시 나잇살은 무서운 것...
오늘도 모두 화이팅이요!!
전 저녁먹은거 소화하러 산책하고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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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인생r 감사해요. 이번달도 불태웁시다~~~!
ㅋ 진짜 눈바디로 보여요. 수고하셨어요:)
-달냥이- 눈바디가 제일이죠..ㅎ
겨울아줌마 한달에 한번씩 사진찍어서 보려구요. 자극용으로다가... 몸무게는 모르지만 대충 60키로대는 벗어나지 않았을까 기대하고 있어요^^
굿굿굿...대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