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기는 저번에 하지 못했던 오리지널과 바나나맛에 대해 적어보았습니다^^

먼저, 아침에 급하게 학교가면서 들고 가 먹은 오리지널!

오리지널을 먹을 때마다 항상 "담백한 두유 같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언스위트에 설탕을 첨가한 것이기 때문에 언스위트의 고소함게 달달함까지 더해져서 훨씬 먹기 좋고 부담스럽지 않은 것 같아요~
근데 약간의 아쉬운 점이 있다면 다른 맛들에 비해 아몬드향이 조금 덜 한 것 같아요ㅜㅜ
끝 맛에 아몬드향이 나긴 하지만 설탕의 단맛이 강해서 그런지 아몬드의 자기주장이 초큼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ㅎ
만약 두유를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이 아몬드브리즈 구매를 하려고 하신다면 오리지널보단 다른맛들을 추천하고 싶어요~ 하지만 저처럼 두유의 단 맛을 즐기시는 분이시라면 다른 맛들보다도 이 오리지널을 가장 추천하구 싶어요!! 칼로리 반으로 줄인 두유 먹는 기분이랄까?ㅋㅋㅋㅋ

다음은 바나나맛입니다!!
일단 바나나맛은 처음 입에 대자마자 바나나향이 굉장히 강했어요. 꿀꺽꿀꺽 삼키면 바나나우유를 마시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답니다^^
하지만 역시 칼로리를 줄이고 줄인만큼 약간의 아쉬움은 있었어요ㅠ 물론 아몬드브리즈니 아몬드향이 나는건 당연한 말이지만 아몬드향이 갑자기 튀어나오는듯한 느낌을 받아서 쪼끔 아쉬운 끝 맛을 남긴 것 같아요!!
하지만 이건 시중에 파는 바나나우유의 맛을 기대하고 먹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구용!
80kcal짜리 바나나우유라고 생각하면 당연히 만족하는 맛입니당!

또 이런 특별한 맛은 원재료 보는 재미가 있죠~ㅋㅋㅋㅋ
바나나맛은 초콜릿맛이랑 비교했을 때 20kcal정도가 낮은 제품입니다!
또 캘리포니아산 아몬드액은 초콜릿맛과 똑같이 89%가 들어있고 필리핀산 바나나퓨레가 첨가 되어 있어용!
왠지 초콜릿은 벨기에가 제일 좋아보이고 바나나는 필리핀이 제일 좋아보인다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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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열심히 Try it 아몬드 브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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