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유치원 엄마들과 브런치타임을 가졌어요. 아메리카노랑 초코쿠키와 머핀을 먹었네요.😄

점심은 아~ 늦게 차려 먹어서 배고프다고 과일을 좀 넣었어요. 아침이 부실해서. ㅎ
그리고 다이소에서 귀여미 토끼 두 마리를 델꼬 와서 쓸쓸한 내 밥상에 함께 해주었어요.😄
그리고 점심 먹기 전에 체중을 재봤더니

근육이 짱짱 늘고 체지방이 또 확 줄었어요.
개인기록 중 저 체지방이 역대 최저에 근육은 역대 최고네요.
바쁘다고 따로 크게 운동한 적도 없거든요.
남편은 이게 벌크업이다라고 하더라고요.
이 때 다시 운동관리 잘 해야한다고 하니 내일은 정말 신경 써서 해야겠어요.

저녁식사는 간단하게 먹겠다 했는데
😢😢😢😢😢

...



😧 또 식구들 저녁 챙기다 생선까스에
입도 안댄 막내 밥을 제가 다 먹어 버렸네요.
참~ 버리는게 이렇게 안될까. 하루 네 끼나 먹고
여태 자다 이제 일어났네요. 한심하게. 쩝.

운동은 안벅지에 좋다는 와이드 스쿼트 500개에 30일도전이 다에요.😂
내일은 좀 더 신경쓰겠습니다.

모두들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