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30대중반인데 관절염이 와서 고생중인사람입니다.ㅜㅜ어려서부터 비만이여서 벌써 무릅이50대이상이라고하네요.수영을다니려햇는데 자유수영이 안되거나 시골이라 등록자리가없거나 수영장이별로없는 여건이라 요즘 트램폴린을 사려고 하는데 정확히 좋은지는 알수없지만 알아보니 무리를 덜주는것도 사실이고 칼로리 소모도 많다고하여 그위에서 걷는것도 나쁘지않을것같아 사볼까합ㄴㅣ다.
참고정도만하세요.
일단 무릎이아프면 5키로만줄여도 부담이 덜댄다하길래 저는 양약을 1달이던2달이던먹으면서 식욕억제도움을받을생각입니다.그리고 약을끊엇을때 요요가 오지않게 식이요법과 운동도 해볼생각입니다.
ㅜㅡㅜ제가 죄인같아 힘든날을보내고있던중에 저와같은고민하시는것같아 글남김니다

현재 과체중이시면 운동보다는 식이요법에 비중을 두시고, 근력보다 걷기같은 유산소위주의 가벼운 운동을 해주세요. 과체중인채로 스쿼트, 런지를 하면 정확한 자세에서도 무릎에 무리가 간다고 들었어요.

40대중반의 난치질환과 무릎염좌가 있었던 사람입니다~
평상시 평지 걷기와 자전거타기 수영등이 무릎에 그나마 무리 덜가는 운동으로 알고 있어요.
웨이트 쪽으로는 머신 레그프레스,머신 레그컬, 머신 레그익스텐션등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기구운동도 힘드시다면 쇼파나 의자에 앉아서 무릎고정하시고 다리를 위로 올렸다 내렸다 하시면서 조금씩 운동을 늘려가셔야 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