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9. 제발 헤어져ㅜㅜ
아..이노무 허벅지는 암만 운동을 해도 이별을 할랑말랑
떨어졌나 싶으면 금새 붙어다니는 이 망할 것들ㅜㅜ
제발 헤어져 이 찰떡이들아ㅠㅠㅠㅠㅠㅠ
근데 지난달에는 몸이 가벼워졌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달에는 그런 느낌이 1도 안오네요. 줄자로 재봐도
치수 변화도 없고.. 아직 시작한지 두달차라 정체기가 올 땐
아닌 것 같은데 설마 벌써 정체기인 걸까요?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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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전 근육형 하체비만이에요. 사개웛했는데 일센티 줄었어요 ㅠㅠ 마지막에 빠진다고 하니 울며 겨자먹기로 오늘도 그냥 하고 있어요.
-달냥이- 화이팅~~^^
겨울아줌마 그래야겠쥬ㅜ말랐을때도 친구들에게 지흡해보란 소릴 들을만큼 허벅지가 우람했어서 내가 뭘 잘못하고 있나 초조한 맘이 들어서 그런것 같아요ㅜㅜ 자기전에 하체 스트레칭이나 한번 션하게 더 해줘야겠어요. 붓지말라구^^
-달냥이- 그스트레스가 포기라는 넘을 불러와요..ㅎㅎ 그니깐 빠지려니..하고 잊어버려야 되요..
겨울아줌마 그냥 묵묵히 하던대로 해야 할까요?
변화가 없으니까 심술보가 슬슬 올라오네요. 내가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왜 안변하는데 왜 왜때문에!! 말 못하는 허벅지를 원망중ㅋㅋㅋ 에구...
잊어버려야 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