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살 곰신입니다! 이렇게 체험단 신청을 하게되다니ㅋㅋ
저는 통통한 몸매를 가지고 사실 뚱쭝한 몸을 가진 160에 59kg인 곰신입니다...이번 남자친구가 휴가를 나와 워터파크에 다녀왔는데요...어후 무슨 이쁘고 몸매좋은 여성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울다왔습니다... 남자 친구는 마른편이여서 제가 옆에 서 있으면 저는 더욱 풍성해져요
워터파크에 다녀오니 남자친구한테 미안하더라구요 저렇게 몸매좋은 여자들이 널렸는데 옆에는 돼지가 하나있으니....이거 사진 올리려고 사진첩을 뒤졌는데...전신사진이 없더라구요...위에만 찍고 아래나와도 다 잘라서 아래는 자은 사진만 있고...이전 워터파크 가서도 남자친구 전신만 많이 찍어줬네요...이렇게 또 제가 돼지인걸 느낍니다...
요즘 sns에도 그런글이 있더라구요 보기좋은 몸무게 160/48 그거 보고 또 울컥했습니다...그래서 이번에 다이어트를 결심했어요 목표는 저 보기좋은 몸무게!!!!깔라만시가 요즘 좋다길래 주문했구요! 진짜 입이 쉬는걸 허락하지 못하는 저라...한끼 대신 간식대신 할꺼를 찾고있었는데! 이거다! 했죠ㅠㅠ 부탁드려요 제가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부디 남친앞애서 당당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다음 휴가때는 변해서 만나고 싶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