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안 먹는만큼 잘 빠질 수 있으나 별로 좋은 방법은 아니예요. 경험자로써 말씀 드리지만, 나중엔 굶고 적게 먹어서 쭉쭉 빠지던 살이 안 빠져서 더 스트레스 받고 강박처럼 되더라구요. 그래도 하시겠다면 짧게 단기로 휴가 전 일주일이라면 그나마 쓰러지진 않습니다. 하지만 장기간 유지 할 경우 쓰러져요. 100프로 . 하루에 먹는게 밥 반공기 반찬자유. 알바5시간.운동 한 시간 반 . 기준이라면 하루 1키로씩은 빠질거예요 . 무리해서.. 말리고 싶네요 . 해봐서 아는데 진짜 나빠요.

답변 감사합니다 방학기간에 쫙 빼고싶은 욕심에 무리를 하고있는것같아요 ㅠ.ㅠ
사실 전에도 이런식으로 3키로 빠졌었는데 하루 정신놓고 먹으니까 다시 돌아오더라구요.. ㅠ
쓰러지지 않으려면 밥을 더 먹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따땃뿌 저는 지금은 삼시세끼 다 먹고 먹고 싶은것도 먹으면서 많이 힘들지 않게 하루에 40분정도 적당히 근력운동해주고 있는데요~ 그래도 살이 빠져요. 너무 조급한 마음 먹지 않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처음에 그렇게 살 빼시면 진짜 나중에 요요로 확 금방쪄요. 그거 다시 뺄려고 굶어도 그 땐 잘 빠지지도 않고 좀만 먹는양 늘어나면 몸무게는 안 변해도 지방이 쌓여서 옷이 안 맞아지고 그러더라구요. 좋은 습관으로 고치는게 진짜 다이어트인거 같아요~ 저두 식욕억제 장기간 복용해봤더니 좋은게 아닌거 같아서 길게 글을 남겼네요.. 약에 의존해서 나중엔 약을 끊고 싶어도 어려워지고 피부병,면역력도 망가지고 해서 문제가 있는데도 지꾸 약을 찾게 되더라구요. 한번 쉽게 빼봐서 그런지. 애초에 시작을 안하는게 정답인거 같아 말리고 싶네요~

따땃뿌 저두 식욕억제제 먹고 뺐었는데 그땐 진짜 입맛이 없으니까 굳이 안 먹게 되잖아요~ 근데 식욕억제제는 되도록 폭식 하실때 사용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도 뭣 모르고 아침 점심 저녁 하루 3봉 다 챙겨 먹었더니 식욕이 없어서 하루에 한끼도 안 먹게 되었고 그렇게 일하면서 지내니까 2-3달 동안 쫙 빠지긴 하는데 문제는 쓰러졌어요. 갑자기 일어서다가. 쓰러지고 잠시 정신을 잃었구요. 왠만하면 운동도 하시니까 하루에 세끼 다 챙겨 드셔도 되요 . 꼭 그렇게 하세요~ 한공기를 세끼로 나눠서 드셔도 되고 중간중간 채소 같은 거 조금씩 드시구요~

빈혈이 좀 오더라구요 ㅠ 그럼 한공기는 괜찮을까요 ? ㅠㅠ 식욕억제제 복용하고있어서 반공기로도 그닥 배고프진 않았거든요
5키로 정도 더 빨리 빼고싶은데 저는 160/60이에용 4일했는데 현재 3키로정도 빠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