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빼기전 150/86.8kg
애기둘낳고 둘째낳고도 붓기빠져도
86.6kg였어요!

살뺀후!3월2일에48.5kg찍구요
3월4일에 47.8kg됫어요!
식을3월4일에 올렷는데 이날아침에
47.8kg됫어요!!
팔도실제로 만져보면 뼈밖에없다고 사람들이 그러던데 통뼈라서 겁나 뚱해보이네여ㅠ
하체도 더디게빠지긴해도 예전에비해서는 마니빠졋어요!
월래 뚱뚱햇을때도 못생겨서 살빼도 못생겻어요ㅜ
그래도 살빠지니 그나마볼만하네요..ㅎㅎ
몸매도 얼굴도요!ㅎㅎ
그냥 살빠진것만 봐주세요^^
한번도 인생에서 날씬한적이 없엇어요..
지금이 젤 날씬하네요!
둘째낳고도 몸무게가 86kg였어요..완전 돼지엿죵ㅠㅠ 둘째낳은지 한달만에 운동하고 식이조절해서 3갤만에34kg빼고
52kg로 계속유지하다가 완전 저체중되고파서
요즘다시 계속 다이어트 중인데
드디어 숫자가 앞자리가4로 바꼇네용!ㅎ
넘조아여!ㅎ햇복해용!!
식올리는데 피팅갓을때도 전 슬림라인 딱붙는드레스 안맞을까 걱정햇는데
완전쪼이는데도 이쁘게 잘맞더라구용!
반지맞추는데도 예전엔 손가락17호 이랫는데ㅜ지금은9호맞아용ㅋㅋ
바지사이즈도 26입구용..옆구리만지면 뼈만져지고 쇄골만져지구 넘넘신기합니당ㅋㅋ
저는 애기가 있어서 운동을 항상 홈트레이닝햇어용!유산소랑 근력같이했어요ㅎㅎ
다이어트는 끈기와 의지입니다..
남편과 시댁에서 저보고 다들독하다고 난리에요ㅋㅋ주위사람들도 저보고 독하다고해용!그정도로 저는 진짜독하게햇어요!!ㅎㅎ
이제 주위에서 다이어트 그만하라고들
다들 난리에요ㅎ
그래도 전 10키로로 더빼려구요!
워낙에 통뼈라서..하하..ㅠ
아무도 날씬이로 안봐줘요ㅠ
초심잡으려고 다트후기씁니당!


※살뺀방법!※
1.식단은 처음에 일일일식햇어요 두시간동안 미친듯이 먹고픈거먹었어요
나중에는 먹고픈거 딱 조금만먹으면 배가불러지는 그런상태되더라구요ㅎ
2.6시이후론 물외엔 암것도 안먹어요ㅠㅜ
어쩌다 한번씩 평일에 외식도하고 주말에도 외식하고 하지만 살은안찌네융!
3.운동!운동!
식이도중요하지만 운동도중요해요!
전 둘째가 어려서 집안에서 홈트햇어요
투명줄넘기(줄업는줄넘기) 30분 3.000번-복근운동20분(레베카.이소라등등)-캐시팔살-콩필라테스팔살-허벅지살빼기-안벅지살빼기-종아리맛사지 -강하나하체-엘자다리 항상 이것만 한건아니구요 계속바꿔갓구요~유명한 동영상은 다보면서해요!
저는 첨할때 운동 새벽에인나서 2시간-2시간40분 어쩔땐4시간가까이도 햇엇구요.저녁에도 한시간반정도 했어요!
유지할때는 아침에만1시간30분 햇어요!
지금다시 완전 저체중되려구 지금도 다시 아침에1시간30-2시간.오후에 1시간-1시간30분합니다!ㅎㅎ
근데 시간보다는 꾸준함이 중요한것 가타요!매일매일 단 삼십분이라도 하면
살빠져용!ㅎㅎ
사람들이 일일일식하다가 요요많이 온다던데 저는일일일식하면서도
먹고픈거 마니먹고햇어도
오히려 살빠지고 유지하고 살빠지고
계속 잘되고잇어요!
사람나름이고 마음먹기 나름인것같아요ㅎ
저는 오히려 성공했어요!
저는 남편이 밤에 치킨을시켜도 라면을끓여도 야식을먹더라도
애들주면서도 저는 절대안먹어요!
진짜 이날은 딱먹자날아니면 절대안먹어용!! 다이어트는 진짜의지에요!
누구든 다하실수 잇어요 마음만먹으면!
살빼니 진짜 세상이달라졋어요!ㅎ
주위사람들 태도도 너무달라지고
옷사고 입을때 너무행복하고 좋아요
저도 복근라이 살짝생기고 있어용ㅎ
요즘에는 운동을 좀줄이고
그래드ㅡ 아침에도1시간30분정도하고!
저녁에는 한시간정도 홈트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