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너무 말라가요 .. 다이어트 그만둬야 할까요
162 / 55 에서 한달 반만에 48 까지 감량했어요
허벅지가 워낙 두꺼운 편이라 정말 날씬하게
스키니진 입자 라는 생각으로 다이어트 생각했구요
원래 상체는 마른 편이었는데 다이어트를 하다보니
상체가 너무 말라가요 가슴도 큰 편이었는데
지금은 a컵 될려나 모르겠어요 ..
가만히 서있어도 갈비뼈가 보이고 배에 살이 없으니까
조금만 움직여도 배의 가죽이 땡긴다고 해야하나요 ?
다리 운동 하려고 매일 근력운동 조금씩
유산소도 조금씩 하는데 상체에 비해서 하체가 너무
안빠지네요 물론 지금도 많이 빠지긴 했어요
근데 상하체 밸런스가 너무 안맞아서 오히려 더 스트레스
받네요 목표 몸무게는 달성했지만
제가 생각하는 몸매가 아니에요 주변에서는 다 다이어트
그만하라 하는데 자꾸 욕심은 나고 , 살은 안빠지고
생각이 너무 많네요 어떡해야할까요
허벅지가 더 빠진다면 다이어트를 꾸준히 하겠지만
하면 할수록 상체만 더 빠지는거 같아서 너무 걱정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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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shy 몸무게는 계속 빠지거든요 .. 하루에 0.2 키로씩 빠지는데 다리는 변화가 보이는건지 아닌건지 모르겠어요 우울하네요 ㅠㅠ 유지어터로 넘어가고 싶어도 어떻게 섭취량을 늘려야할지 감도 안잡히고 .. 평생 이렇게 살아야 될까봐 제 자신 스스로도 걱정스럽네요
혼자서 한다면 할수있겠지만 한달이라도 피티 받을수있다면 해보세요 자기 몸상태를 알아야 혼자 할수있는건데 여기서 아무도 질문자님 몸상태를 모르니까 오히려 더 안좋은 상태가 될까 걱정되서 그래요 ㅠㅠ
요미뿌 다이어트 할 때가 아닌 거 아닐까요....
유지어터분들은 섭취량도 늘리시던데...
다리라인 얻으려다가 건강을 잃겠어요 ㅠ
걱정되네요 정망
크롭탑! 비용도 그렇고 시간도 그렇고 학생이다보니 피티나 전문적인 트레이닝은 받기 힘든 상황이라서요 ㅠㅠ 아무래도 혼자서는 무리일까요 ?
Helloshy 가슴살이 너무 빠지고 가슴만 빠지면 모르겠지만 상체에 있는 뼈가 너무 도드라져보여요 상체만 보면 40초반으로 보구요 .. 아무리 봐도 허벅지는 지금 너무 마음에 안들고 조금만 더 하면 빠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욕심이 너무 나서 못 멈추겠어요 지금 유지어터는 아니고 나름 식단조절 꾸준히 하고 운동도 적은 양이지만 계속 하는 다이어터인데 더 타이트하게 해야하는 걸까요 ? 아니면 섭취량을 더 줄이고 타이트하게 해볼까 생각중이에요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받으실때인거같아요 몸매를 예쁘게 만드는게 시작이라고 생각하시고 피티를 받는게 좋을거같아요 혼자서는 해결이 안되는 문제도있어요 지금까지 해오신 다이어트가 본인 몸에 맞춘게 아니라 임의로 진행했던거기때문에 전문사와상의하시면 금방 예쁜 몸매 만드실수있을거에요
아무리 다이어트를 하며 빠지는 가슴살은 원래 자기것이 아니었다고는 하지만 당사자에게는 조금 빠지는 것도 아쉬울 수밖에요 ㅠ 허벅지 때문에 원하던 바디라인이 안사는 것 같아서 다이어트를 유지하고 계신 듯 하네요. 그치만 상체만 더 살이 빠지고 있다면 하체가 더 부각되어 보이고 있는 건 아닐까요? 다이어트의 궁극적인 목표는 균형잡힌 몸매가 아니었을까요. 유지어터라면 타이트하게 해오던 다이어트 방법을 그대로 고수하면 안될 것 같아요 ~
younlion 다이어트를 하려고 살을 빼는건데 살찌우는 보충제는 좀 그렇지 않나요 ㅜ 하체만 살이 안빠져서 고민중인거에요 ㅜ
일단은 많이 먹는게 좋지요.ㅋ
식단을 일반식에 운동만 평소 하던대로 해주시면 될것 같네요. 식단을 쉽게 못바꾸겠으면 살찌우는 보충제 있어요. 그걸 겸해보심도 나쁘진 않겠지만 추가적인 비용이 들어가는것이니.. 식단변경을 권유드립니다.ㅋ
하체 스트레칭 많이 해주시고 마사지도 많이 해주시고 아침 저녁 엘자다리운동도 해주시고 종종 반신욕도 해주시고 그렇게 몇달 해도 안빠지면 병원 가셔야 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