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먹는 데 자제를 못하는 사람이라서 치팅데이 정해두지 않았고 지금 2달 반째 무사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먹고싶은 걸 먹지못하는 건 고통스러운 일이에요... 그래서 저는 중간중간 목표찍을때마다 보상으로 먹을것을 하나씩 정해놨어요. (ex. 48kg-치즈라면/ 46kg- 치킨/ 44kg- 떡볶이)
다음목표 달성보상에 점점 더 좋아하는 음식이 기다리니까 하나 달성해서 먹게 되어도 자동으로 자제력이 생기더라구요.

괜찮으시다면 안드시는것도 좋지만 저는 드시는걸 추천드리고싶어요! 식욕은 유예되는거라고 생각해요 꾹꾹 참다가 언제한번은 펑 터지는거라고 생각하거든요😂
평생 안먹을게 아니라면 조절하는걸 연습하신다고 생각하세요! 저도 항상 치팅때는 과식하는거때문에 스트레스받았는데 ㅠㅠ 단순 다이어트만 하고 끝낼게 아닌 습관개선이 필요한것같아 배부르면 숟가락 놓기 부터 하고있답니당! 맛있는걸 적당히먹는 연습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것같아요~!

비밀 댓글 입니다.

저는 치팅데이없이 다이어트 2달째하고잇어요! 따로 치팅데이를 하지않고 어쩔수없는 약속으로 외식을 해야할때 적당히 자제하면서 먹는걸로 하고있습니가! 오히려 치팅데이를 만들어서 먹고픈거 먹고 다음날 후회하는거 보다는 없는게 낫더라구요!

의지 문제겠죠 ㅠㅠㅠㅠ빠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