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황금기가 끝나네요.
8월 1일부터 오늘까지 2.3키로 빠졌네요.
남들은 한달에 5키로씩 빠진다는데 전 천천히 갈랍니다. ㅋㅋㅋ

아!! 점심은 밥 3숟갈 남기고 반찬이랑 국 조금씩 남겼어요.


오늘 아들 문센이라 유치원에서 픽업해서 홈플갔어요.
문센 끝나고 우유랑 다음주 아들 유치원 나들이 김밥 재료사고 집에 오려니 기절할듯이 배고픔에~
푸드카페에서 돈까스우동정식 시켜서 먹었네요.
평소엔 2개 시키는데 양심이 있어서 1개해서 나눠먹었어요. ㅋㅋㅋ
저녁 사진은 못 찍었어요~

오늘은 피곤해서 야식으로 믹스커피 한잔 먹어요.


아!! 저 어제 급 사실을 하나 알았어요.
족저근막염이 골반이 틀어지면 걸리기도 한대요
제가 골반이 장난아니게 틀어져있거든요.
교정 운동이란거 해봤는데 음청 시원하더라구요.
앞으로 계속 해봐야겠어요.!!


내일은 아들 유치원가고 전 홈플 문센갑니다. ㅋㅋ
1년 넘게 듣고 있는 강의인데 방학으로 2주 빠지고 가네요. 기대됩니다. ㅋㅋㅋ 쌤의 질문에 머리가 뽀개지겠지만요 ㅋㅋ


오늘 운동은 실내자전거 150칼로리. 쇼핑 1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