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9 오늘 춥네요.
어제 신나게 먹고 놀아서 오늘 만보걷기 더 했어요.
더울까봐 일부러 해지고 나갔는데 생각보다 넘 추워서
집에 올때 오들오들 떨면서 왔네요.
이제 완전히 가을이 됐나봐요.
하늘은 높고 나는 디룩디룩 살찌는 계절ㅋㅋㅋㅋㅋ
땀 쫙 빼고 몸이 차게 식었다가 따뜻한 물에 담구니까
뭉친 근육과 피로가 확 풀리면서 잠이 솔솔 오네요.
꿀잠 느낌 올때 얼른 자야겠어요. 모두들 굿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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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아줌마 저도 성공하는 날은 일주일에 3~4일정도고 나머지는 거의 먹고 놀자판인 걸요ㅜㅜ 성공하는 날이라도 열심히 해야 안찔것 같아서..ㅠㅠ
대단하세요..저는 식단도 안되고 ㅠㅠ 넘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