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고민&질문
감사합니다. 이미 해결된 고민입니다.
과식과 술
런닝걸!!
- 2017.09.03 01:06
- 127
- 2
극단적인 식단으로 항상 다이어트를 실패하왔는데 이번에는 일반식과 다욧식단으로 시작한지 얼마 안됬는데 외식과 술약속이 있을때마다 신경쓰이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네요 ㅠㅠ
그렇다고 인간관계를 끊을수도 없은 노릇이고...
여러분들은 이럴때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외식이나 과음을 하고나서는 어떻게 하시나요?!
조언구합니다 ㅠㅠ
함께 읽으면 도움되는 글
최신순
다이어터 랭킹
-
1
명지니맘
-
2
갓백숙
N
-
3
terria
-
4
카@since170505
N
-
5
예쁘제
N
-
- 고객센터
diet365@funnym.co.kr- 문의사항은 관리자에게 게시판 또는 이메일 주소로
연락주시면 빠른 시일내에 회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관리자에게
-
- 다이어트신 정보
- (주)퍼니엠 Funnym Co.,Ltd. 대표 김흥조
- 본점 : 사업자등록번호 220-86-74148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58, 905호(성수동1가, FORHU) - 영업소 : 서울시 성동구 광나루로 275(세신빌딩 3층 315-22호 송정동)
- 사업자번호조회
- 통신판매업신고 제2012-서울성동0616
건강기능식품판매업 제2015-0281645 (영등포)
-
- SNS
다이어트신에서 제공하는 모든 콘텐츠의 저작권은 제공처 또는 다이어트신에 있으며, 이를 무단 이용 및 재배포하는 경우 저작권법 등에 따라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사진 첨부
위치보기
술마시고 와서 댓글 써봅니다...저는 살이 잘 찌는 체질이고 워낙에 먹는걸 좋아해서 평생 닭가슴살에 고구마만 먹고 살 자신은 없더라구요 어차피 극단적으로 안먹어서 뺀 살은 딱 이틀만 밥먹어도 돌아오게 되어있다는걸 이제서야 깨닫고 평생 유지할 수 있을 정도의 식단으로 먹기로 마음먹었습니다ㅜㅜ 어차피 살 빼고 나면 먹을 것들이니까요!! 그리고 정말 한 끼나 하루 많이 먹었다고 도루묵 되지 않으니까 오늘 먹었으면 내일 덜 먹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죄책감 덜고 먹어용 저는... 그래도 먹는게 무섭긴 하지만 내일의 우리를 믿고 먹을땐 즐겁게 먹어요!!ㅠㅠ
현쨩421 이렇게 위로되는 말 감사합니다 느려도 꾸준히 하면 된다는 마음에 새기기 힘들지만 노력해야겠어요!! 다이어트란 정말 몸과 마음이 다 힘드네요 화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