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거에 대한 집착은 다이어트 막 시작하시는분들보다는 어느정도 해보거나 하는중에 더 그런거 같아요ㅜㅜ
다이어트에 대한 압박감? 저도 한참 다욧에 빠져 운동도 식단도 철저히 지키면서 감량하고난후 오히려 더 그런맘이 들기시작했어요..일종의 폭식증 증상같은 느낌이 들어서 정말 힘들었네요ㅜㅜ저 나름 생각이드는건 지금까지한게 무너지면 안된다는 생각에 더 먹고싶은걸 절제하고 자꾸 제어를 하다보니 더 그랬던거 같아요..어떤자리든 먹을게 앞에 있으면 아무소리도 아무생각도 안들고 오로지 음식에만 집중되는ㅜㅜ 사실은 가까운사람이 거식증으로 입원하는거보고 정신이 바짝들었네요..그리고는 운동도 잠시접고 먹는것도 릴렉스하게 편하게 먹구요
처음엔 막 먹어댈꺼같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아요..맘이 편해지니까 어느정도 조절이되어지는게 오히려 음식에 대한 집착이 줄었어요..정말 힘드시면 보조제의 힘을 빌리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해요.병원에 가셔서 처방받으시면 되거든요..저는 할 수만 있다면 지금의 힘듬도 다이어트의 한과정이라고 보내요
내가 나를 조절하고 통제하고 때론 치팅으로 달래도 주고..
무엇보다 운동을 정말 필수중에 필수구요
저같은 경우는 최근 먹기위해 운동한다는 맘으로 약간 바꿨어요..예전엔 건강을 위해 운동했다고한다면 어느정도 운동이 몸에 베어서..정말 먹고싶은걸 먹기위해
운동하고있다고해도 과언은 아니에요..
님~~나만 그럴꺼야ㅜㅜ라는 맘은 내려놓으세요♡ 그런과정 겪고 계신분들 정말 많아요~저도 그중한사람이구요..
건강을 위해~보다 나은 내 삶의 질을 높이기위해~겪고 이겨내야할 과정이라면
좀 더 긍정적인 마음으로 이겨내보셔요~
힘내시구요!!!!!!!!!!

53kg막타핫나봉봉행복한고구 ㅜㅜㅜ댓글감사드려요~

저도 그랬어요 일어나면 점심 뭐 먹지 점심 먹으면서 저녁은 뭐 먹을까 내일은 뭐 먹을까 뭐 먹을지 고르는 게 제일 신나고 항상 양 보다 더 많이 시켜서 남기고 배고픈 상태로 오래있었으면 맛있는 거 실컷 먹어야 직성풀리고 처음 식단 조절하고 한 달까지는 괜찮았는데 그 후에 특히 심했어요 근데 계속해서 매일 규칙적으로 꼬박꼬박 배 채우는 정도로 정상적인 식단을 먹으니까 신기하게 식탐이 조금씩 줄어들더라구요 음식 생각도 덜 나고 이제 맛있는 음식이 있어도 참고 다른 과일 같은 걸로 대체할 수 있게 되고 그러더라구용 힘내세요 몸에게 계속해서 같은 양과 비슷한 영양소의 건강한 음식을 섭취하게 해주면 자연스럽게 거기에 익숙해지고 만족하게 되는 것 같아요 길들인다고 생각하셔야 할 것 같아요ㅠㅠ

ㅋㅋㅋ저도그래여ㅋㅋ낙이 먹는거고 맛난거먹으러가는건 세상신나고요ㅋㅋㅋㅋ
식이조절하느라 참다보면 우울해요. ㅜㅜ
말랐을땐 꾸미는거에 관심가서 먹을거에 쓸돈으로 옷사고그랬는데 지금은 정반대..
체중 줄어들어서 옷빨 받는 몸되면 덜하겠지 하고 있어요ㅜㅜ

55러브 네네정말감사합니다ㅠㅠ!

비밀 댓글 입니다.

비밀 댓글 입니다.

맞아요... 저도 그랬는데 아침점심저녁 꼬박 챙겨먹으라고 하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