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8살 꽃같이 예쁜 나이에 빡센다이어트를 진행중인 여자고등학생이에요!
저는 태어나서 말랐던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유치원때부터 통통해서 주위 어르신분들이 통통한게 보기좋다 하시고, 초등학생때는 남자애들 사이에서 조폭마누라로 불리곤 했어요
그런데 점점 중학생이되고 고등학생이 되면서 통통해서 귀엽다고 해주시던 어르신들도 이제 살뺄때 되지 않았냐고 하시고, 사람들도 막 돼지라고하니까 누가 뭐라안해도 지나가는 사람이 나 보고 욕하는거같고 스트레스 받고 속상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다이어트 19일째에요! 원래 몸무게는 77.4였는데 오늘 까지의 몸무게는 69.5입니다!
패스트푸드점에서 알바를 해서 하루에 한끼는 꼭 햄버거를 먹었는데 다이어트 때문에 햄버거도 끊고 급식도 신청안하고 도시락을 싸서 다니고 있는데요 도시락 싸는게 되게 머리가 아프더라구요ㅜㅜ

위에 사진 세개가 제가 싸갔던 도시락이랑 식단중 일부인데요 도시락 쌀때마다 뭘 먹어야할지 머리아프고 돈도 너무 많이 들어가고 영양소도 안맞아서 고민이 되게 많았어요
그러다 다신에서 도시락 체험단 모집중이라는 글을 보고 냉큼 ! 달려왔습니다
항상 작심삼일로 끝나던 제가 19일째 다이어트 중이라는 신기록을 세우고 총 8키로를 감량하고 ㅜㅜ 이건 정말 엄청난 일이에요
조금 더 빼서 예쁜 몸매 꼭 만들고 싶습니다
도시락 체험단 꼭 당첨됐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