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그러면서 체중이 늘고 있어요 저녁에 폭식하는 죄책감에 아침점심 굶고 합리화하면서 저녁에 또 폭식 반복하며 살찌는 체질로 바뀌나봐요 반성하고 저녁을 뭐먹는지 의식하며 먹으려 노력하고 있어요 실패도 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우리 노력해봐요

저도 처음 65에세 56까지 빠지더군요. 그래서. 살이 조금빠지니 조금씩 먹어도되겄다해서. 일반식으로전환하니. 이게처음엔. 조금 다음엔. 한숟가락더. 그러더니. 한접시만더 이렇게 되더군요. 다시 요요 오고. 아침 저녁. 한시간 씩. 두시간 하던 운동도 귀찮아지고. 하루만건너뛰자. 그러더니 포기. 지금은다시 62키로 까지.
그래서 맘다져먹고 오늘부터 다시 시작 했어요. 아침운동 1시간 시작하고. 야채위주로. 점심도시락도. 싸가지고왔네요. 우리. 같이 힘내서. 다이어트 성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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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제 예전모습인거같아 맘이 아프네요 전 98키로까지 찍고서 마음 다잡았는데요 폭식잡으려면 3끼다드시는걸로 시작해보세요 배고프면 폭식하게되요 그러니 배안고파도 정해진시간에 식사하시는걸로 그리고 식단일기 작성하시고 그러다 쌀밥을 현미로 바꿔보시고... 아직 저도 멀었지만 이렇게해서 9키로걷어냈어요 야식 폭식 절대안되더라구요 이것만으로

스트레스는 문제에요. 계속 폭식 생각하면 오히려 스트레스 더 빋을수 있어요. 그냥 옆에 사람이랑 같은 양으로 먹는다고 생각하고 조금씩 줄이는거 더 나을수고 있어요. 저도 이런 방식으로 노력중이라서 홧팅입니다.

다이어트하려고 맘먹은것 그것부터 시작입니다 무너지지 마세요 내몸은 어느누구도 나만큼 지켜주지 않더라구요 여기모인 우리모두 나 자신을 방치하다 망가지구 악순환격다가 결국은 나를 지키기위해 한걸음 디딘거잔아요 힘내세요 다이어트 하다보면 실패도하고 쉬기도 할때도 많지만 그래도 나 지신이 포기하면 나만큼 더 나를 위할 자가 없단걸 알게 되었답니다 옆에 남편도 놀리고 자존심도 상하고 나를 보는 눈들이 다 미워지고 대인기피까지 ... 하지만 우리 포기하지맙시다 독하게 맘 먹으면 못할거 없어요 천천히 한걸음씩 자기를 보듬어 주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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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음식먹다 위가
조이듯아프면 음식을 먹지않아요
그 순간을 넘어서면 다욧 망하는것같아요
참고하시라구요

저두 72에서 차츰차츰 늘더니
6월에는 94종점을찍고
이러면 안되겠다 건강을위해
또 대인기피증같은게생겨서
밖에두 안나가구했지요
맘 독하게먹고
6월18일부터 식이.헬스 하고있어요
지금은 78이구요
맘 독하게 먹고해보세요
우선은 70이목표이구요
ㅎ

저도비슷한몸무게예요ㅜ저도자신감도많이떨어지고 뺄수있을까라는 의문도들지만 그래도 작은것부터 바꿔보면서 해보려구요^^우리같이한번해봐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