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일 (음식 720kcal, 운동 347kcal)
다시 시작하는 다이어트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몸무게가 68이었는데(키150초반)
1년여 정도 운동과 식단으로만 47까지 뺐다.
잘못된 식습관을 고치고 꾸준히 운동하는 습관이 안착되었다고 생각했는데
두어달 운동 안하고
평소 자주 안 먹던 과자, 아이스크림 등등 흡입...
현재 52~53이다...
살은 빼는 기간에만 하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정말 평생 관리하는 건데
난 살 빼는 시간을 그저 이때만 참자 하고 생각했던 것이다.
내 자신을 아끼고
내가 내 자신의 모습을 만들어 가야지
누가 억지로 먹이는 게 아니라 내가 먹어서
내가 될 대로 되라지하는 마음으로
먹고 운동은 안하고
매일매일 즐겁고 기쁘게 먹고
내 자신이 여전히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다른 누가 아닌 내가 하자.
파이팅!
특히 주말 조심하고
일주일에 한번 정도 일기를 쓰자.
720/ 1082
347/ 180
성공
(529)
아메리카노 | 4kcal |
[매일유업] 매일두유 식이섬유 식물성 단백질 | 125kcal |
[다노샵] 다노닭 | 119kcal |
꽃상추, 치커리, 에스캐롤 또는 로메인 상추 | 16kcal |
[다노샵] 흑임자선식 | 95kcal |
[다신샵] 두유습관 | 48kcal |
쌀밥 | 147kcal |
돼지고기장조림 | 166kcal |
런닝머신 걷기 | 203kcal |
와이드 스쿼트 | 44kcal |
플랭크 | 100kc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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