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of3 헉 ㅜㅠㅠㅠ 진짜 스트레스 받으셨겠다 ㅜㅜㅜㅜ 저는 고등학교때 진짜 너무 많이 먹어서...그 살을 아직까지 빼고 있는것 같아요...오랫동안 묵혀놓은 살이라 더 더디게 빠지더라구요 ㅠㅠㅠ

빵빠라라방 난 키가 큰 편이여서 결혼전에 52-54 킬로 였어도 다엿에서 자유롭지 못했는데 미국에서 결혼후 아이셋 임신할때마다 90킬로 까지 나갔어요. 그때부터 시작이예요. 난 ....ㅠㅠ

Momof3 저 그 생각 안해본적이 없어요....애초에 왜 이렇게 많이 먹어가지고 살을 찌웠나부터 시작해서 ㅜㅜㅜㅜ

빵빠라라방 이놈의 다여트 인생 언제나 끝이 날려나 오늘은 문득 그 생각이 스치네요. ㅋㅋ 웃픈 그런 느낌이여.

Momof3 마자여...그래서 저도 파프리카랑 가지 굽기 시작한거예요 ㅜㅜ 먹어도 먹어도 자꾸 배고파서 다른거 먹으면 살찔까봐 야채로 배채워요 ㅠㅠ

토둥빵빠라라방 생각보다 아주 맛났어요. 칼로리도 낮고 .. 운동 보다는 식단이 몸무게를 좌지우지 하니 항상 뭘 먹어야 배 안고프고 살 안찌나 고민해요?

쿠스쿠스 가지 아스파라거스! 다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것 ㅜㅜ 아주 담백하고 맛나보이네요!

우왕~ 여기 스테이크만 올라가면 딱이것는데요?? 굳!!

그래서 ㅋㅋ 과일이랑 저 칼로리 칩을 준비해놨죠. 누군가의 유혹만 없다면 성공할듯요. ㅋ

5시믄 간단하게 뭐라도 하나 드셔야 할꺼같은데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