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혠니 네 ^^

비밀 댓글 입니다.

157ㅡ56 와 이말 정말 공감가네요 회사입사하고 스트레스랑 질병때문에 맥시멈몸무게를 찍고 12키로정도 감량했는데도 저를 다이어트 후에 처음 본사람들은 살빼란식으로 말하네요ㅂㄷㅂㄷ등치랑 체격이있어서 같은 몸무게에 외소한사람들보다 더 나가는거 같아 스트레스 받고 그사람들 말 일일히 신경쓰니 구렁텅이로 떨어지는기분이더라구요 글쓴이님도 주변사람들말 신경쓰지말고 너무 스트레스받지마세요 강박증에 폭싱증까지왔었어요저는ㅜㅜ

혹시 몸무게를 자주재시나요?ㅠㅠ 저는 하루에한번씩잿을때 좀 강박증이 생기더라구요!! 요즘엔 일주일에 두번정도만 재니까 좀 몸무게나 음식먹은거에대해 덜예민해지더라구요! 눈바디를 추천드립니다:) 힘내세요!!

왜뚱뚱합니까 그이렇게 생각해보세요. 님에게 살쪘다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땜에 님은 칼로리에 대한 강박증이 생겨 힘든데 그사람들은 어떤가요? 님때문에 그사람들이 뭐하나 조금이라도 손해보는게 있나요? 없죠? 남의 말에 휘둘리면 님만 손해예요. 그사람들은 님때문에 손해보는거 하나도 없이 잘먹고 잘 지냅니다. 억울하잖아요. 그러니까 무시하세요. 힘내시구요.

157ㅡ56 네ㅠㅠ 감사합니다.
휘둘리지 않으려고 하는데 그게 참 쉽지가 않네요ㅠㅠ

주변사람들의 말에 신경쓰지 마세요. 그게 쉽지 않은거 알아요. 그런데 살면서 외모얘기던 다른 얘기던 남들의 말에 스트레스 받으며 사는건 내 손해예요. 사람들은 남에 대해 정말 쉽게 말하거든요. 그런말들에 휘둘려 스트레스 받고 자책하며 자신을 갉아먹지 마시고 다이어트던 다른일이던 님이 원하는데로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162에 54~55면 정상체중이예요. 다이어트 안하셔도 되요.